마이프로틴 (마프, MYPROTEIN) 프로테크 조거 팬츠 (남성용 슬림핏, 소프트 터치 조거) 후기

평소에 츄리닝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편하게 입고 다닐만한 것을 찾다가 마이프로틴 코리아 (myprotein korea)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제품명은 프로테크 조거

정가는 69,000원인 제품으로 할인해서 30,083원에 구매했다.

역시 모델성님이 입어준 모습은 멋져주시다.

슬림핏 제품이라 몸에 잘 붙는 느낌.

애플힙을 가지고 있다면 더 이쁠 옷. ㅋㅋ

제품소재는 면 70%, 폴리에스터 30%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편한 부드러운 촉감의 면 혼방으로 제작되었다고 함.

내가 산 제품의 색상은 챠콜색상이다.

참고로 키는 174-5 왔다갔다, 몸무게는 75-77 왔다갔다한다.

사이조는 M을 선택했다. 보통 하의는 M 사면 괜찮게 맞다.

색상은 실제로도 굉장히 이쁘다.

허벅지 위쪽으로 절개되어 박음질 되어있다.

그리고 이젠 익숙해진 MP 로고

양쪽 측면에는 컨실지퍼로 된 주머니가 있다.

허리쪽엔 끈이 달려 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끈이 나오는 구멍에 플라스틱 같은걸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좋다.

확대하면 보임

뒷면은 깔끔하다.

밑단 부분

슬림핏이라 그런지 발 넣고 뺄 때 더럽게 힘들다.

그래서 하단에 지퍼달린 제품들도 좋아하는 편인데, 또 지퍼가 달려 있으면 부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이런식으로 된게 핏은 더 이쁜 듯 하다.

안쪽은 소프트 터치 면 혼방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부드럽다.

사실 사진 찍을 때 제품 꺼내자마자 입은게 아니다.

솔직히 좀 더러울진 모르지만 일주일 내내 입고 다니다가 찍은거라서 슬림핏이 아니네 ㅋㅋ

늘어났다.

그냥 회사 출근할 때 부터 퇴근할 때까지 입고 하루 10시간씩 넘게 며칠을 보냈더니 무릎 나옴.

이 점은 감안하고 보셔야함. ㅎㅎ

아무래도 면이 70%니까 늘어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

빨래하고 나면 다시 돌아온다.

챠콜색이다보니 사진찍으니 굉장히 어둡게 나왔다.

무릎 좀 많이 나옴.

늘어나기도 하고, 내가 다리가 짧다보니 밑에 주름 생겨버렸다.

한 하루 이틀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래서 빨음. ㅋㅋ

여튼 종아리 부분이 굉장히 타이트하다.

그래서 핏이 굉장히 이쁘다.

다리 긴 사람이 입고 종아리 타이트하게 붙으면 굉장히 이쁠 옷.

하긴 모든 옷이 다리 길면 이쁘지. ㅋㅋ

내 짧은 다리를 원망해야지.

무릎 늘어남은 있지만 편하게 입고다니기 좋고, 이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