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티스토리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사무실 직원분이 초대장을 나눔해주셔서 가입을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을 하면 그 가입 내역을 초대장을 보내준 사람에게 뜨게 된다.
그래서 내가 개설한 블로그를 알려주고 싶지 않음에도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티스토리도 초대장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그건 스마트폰의 앱을 깔아서 가입하는 방법이다.
왜 다음카카오는 앱에서는 가입이 가능하게 만들어두고, 웹상에서는 꼭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을 하게 만들걸까 의문스럽다.
가입방법은 간단하다.
앱스토어에서 티스토리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한다.
그럼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버튼이 나타난다.
이 곳에서 가입신청을 이메일로 하면 된다.
가입 이후에는 이메일로 티스토리 인증 메일이 날라오는데, 인증만 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단 가입시, 한 기기에서 한번만 가입이 가능하다.
내 스마트폰에서 가입을 한번 했다면, 이미 해당 기기로 인증한 내역이 있다며, 가입이 되지 않는다.
만약에라도 새로 가입해야하는 상황 (이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이라면 다른 기기를 통해 다른 아이도로 가입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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