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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덕질

워너원 1÷x=1 (UNDIVIDED) [Wanna One ver.] 앨범 개봉기

by Toth 2018. 6. 8.

드디어 워너원 앨범이 나왔다.
1÷x=1 (UNDIVIDED) 나눠지지 않는..
지금까지 나온 앨범을 보면 1X1=1 (TO BE ONE), 1-1=0 (NOTHING WITHOUT YOU), 0+1=1 (I PROMISE YOU)
이번엔 나누기다.
다음 앨범은 뭘로 나올려나.



구입은 예스24에서 함
원래 신나라에서 하곤 했는데, 예스24도 한터차트 등 다 반영된다고해서...
이번에 나온 앨범 종류는 총 6종이다.
난 그냥 워너원버전을 구매했다.
각 유닛별 컨셉으로 만들어진 앨범 4개와 내가 구매한 워너원 버전, 그리고 아트북 버전
난 그냥 워너원 버전
울 사무실 직원은 다른 유닛버전도 샀는데 사진첩이나 포토카드 등 완전 다 다르더라는...



워너원 버전은 11명의 멤버 사진이 전면에 보이는데, 기존 앨범 사이즈랑 같다. 두께만 좀 다르고.
그리고 놀란건 왠일로 퀄리티가 좋아진 느낌이다.
뭔가 단단하고 질 좋은 느낌.
솔직히 팬이긴 하지만 I Promise You 앨범이랑, NOTHING WITHOUT YOU 앨범은 마감이 별로 안좋아보였는데 이번 앨범은 그냥 좋네 ㅋㅋ



일범 곡은 총 5곡
타이틀곡 켜줘와 유닛별 한곡씩 4곡
워너원고에서 이미 살짝 공개된 곡도 들었고, 콘서트까지 가서 듣고, 음원까지 듣고 나니 익숙해져버렸다.
이번 앨범 모든 곡이 다 좋다.
그래도 확실히 타이틀곡이 난 제일 좋음.



박스에서 내용물을 빼내면 전면은 아크릴로 막혀있다.



마그넷, 포토카드, 가사집, 골든티켓이 들어있는 검정색 봉투와, 시디, 그리고 포토북



시디는 그냥 판은 이렇게 두겹으로 되어있는데 뭐 갈라지거나 하는건 아니고...



솔직히 요즘은 앨범 살때 이때가 제일 두구두구두구
이번엔 누구게 들어있을까 하는 궁금증.
그렇다고 내가 모으지는 않지만...
사무실에 워너원 팬들이 꽤 있어서 동료들이 좋아하는게 나오면 바꿔주거나 나눠주거나 한다.
내가 시디를 사는 목적의 1순위는 차에서 들으려고 사는...



자 뜯어볼까.



가사집, 우진이 마그넷, 단체사진이 들어있는 포토카드, 그리고 강다니엘, 마지막으로 골든티켓
사무실로 배송받아서 한차례 뜯어보고 우진이는 퍼블리셔에게, 강다니엘 포토카드는 기획실 팀장님 드리기로 함.



뒷면



강다니엘의 손글씨.
많이 들어달라니 많이 들을께욤.



이 마그넷은 뭔가 궁금했음.
그런데 뒷면을 보면 딱지처럼 뜯어낼 수 있는 것 같다.
얼굴과 이름.



사무실 직원 주기로 한 우진이 마그넷
시험삼아 통째로 냉장고에 붙여봄.



드디어 사진첩



좋은건 더 가까이.



원래도 호감이긴 했는데, 콘서트에서 보고 완전 호감이 되어버린 하성운. 특히 열정적으로 춤 추는 모습과 노래하는 목소리에 빠짐.
이번에 빨간 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서 더 눈길이 감.



강다니엘.
이런 스포티한 느낌은 진짜 강다니엘이 잘어울린다.
그리고 강다니엘 볼때 마다 느끼지만 참 모든 스타일을 잘 소화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단체 사진
확벌릴 수 없어서 다 못나옴. 
미안 우진아



이게 워너원 버전의 포스터



빛 때문에 라이관린과 옹성우가 잘 안나와서 다시 찍음.
강다니엘은 뭐 뭐든 잘 어울리고 이번 성운이 스타일은 다 맘에 듬.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이 제일 마감도 좋고 맘에 든다.
그리고 노래들도 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