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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2017) 후기

영화/SF

by 토스 Toth 2017. 5. 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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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가 몇편 있다.
그 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가 인디아나 존스와 에이리언 시리즈이다.
아직도 어렸을 적 티비에서 본 에이리언1 과 2는 아직까지도 내용을 잊지 않고 있다.
보통 영화를 보고 나면 얼마 지나면 큰 줄거리 이외에는 기억에 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시리즈 만큼은 세세한 부분이 기억이 날 정도로 뇌리에 박힌 영화이다.

프로메테우스를 볼 때는 에이리언의 프리퀄이라는 말 때문에 봤는데 재미 반, 아쉬움 반이었다.
에이리언 프리퀄도 3~4편 정도 제작이 될 거라고 하니 이번 영화는 시리즈는 아직은 초반 또는 중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전에 프로메테우스가 개봉했을 때는 보지를 못했다.
에이리언 프리퀄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갈 뻔 했다.
하지만 영화의 후반부를 보고,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해줄 만한 요소는 충분히 느낄 수가 있어서 꽤나 이번 편을 기대를 하고 있었다.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가 프리퀄 시리즈라는 점을 네이밍을 통일성 있게 갔다면 좋았을텐데...

영화를 보고자하는 사람은 일단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난 후 보는 게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
사실 오리지널 에이리언 시리즈만큼의 임팩트가 나에겐 부족했던 탓에 흥미로웠지만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기억이 정확하질 않았다.
온라인 상에서는 독립적으로 봐도 된다는 평들이 좀 많아서 복습을 하지 않고 봤는데, 이왕이면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난 후 보는게 더 좋다.

1편에서 인류의 기원이 우주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기본전제가 깔려 있는 상황에서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1편이 꽤 중요하다.
에이리언 오리지널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영화의 포커스가 에이리언이 아닌 점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그 기원을 이야기하는 프리퀄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전작 프로메테우스와 비교하면 오락적 재미가 더 많은 영화이지만 1편만큼의 설레는 기대감을 충족하기엔 조금 아쉬웠던 영화다.
이번영화도 재미 반, 아쉬움 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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