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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런저런 정보들

최고의 가계부, 금융 통합 어플 - 은행, 카드사와 연동되는 뱅크샐러드 (BankSalad)

by Toth 2017. 7. 4.



지금까지 난 많은 가계부 어플을 써봤다.
네이버 가계부를 쓰다가 iOS 어플이 지원 안되서 벤토이 가계부, 편한가계부, 머니스마트, 리치가계부, 브로콜리까지...
편한가계부와 리치가계부는 그 중에서 제일 맘에 들어서 유료 결제까지 해서 사용을 했었다.
하지만 가계부의 가장 힘든 점이 자산 (은행에서 은행으로)끼리 이체를 할 경우에 일일이 적어줘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 쌓이고 나도 모르게 1원까지 맞추려고 하게 된다.
그리고 내 실수겠지만 꼭 계산이 안맞는 경우가 생기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쌓인다.

특히 iOS의 경우는 신용카드 문자자동 등록이 되지 않아서 매번 문자를 복사 붙여넣기 해야한다.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가 달러로 계산된 해외 결제건은 환율이 자꾸 바뀌다보니 실제 전표가 들어가서 계산된 시점과 몇원씩 차이가 나게 된다.

또한 신한카드로 자동결제 되는 건 중에서는 문자 발송 서비스를 해주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해당 결제일쯤 신용카드 앱을 켜서 승인이 됐는지 확인해서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최대한 신경 안쓰면서 작성할 수 있는 앱은 없을까?
솔직히 지출과 수입만 적으면 되는데 수동으로 입력되서 관리되는 자산이 은행과 맞지 않으면 너무나 스트레스 쌓였기에 쓰다보면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뱅크샐러드라는 앱이 나와서 써봤다.
이건 그냥 신세계다.
모든 자산들이 연동되서 목록으로 뜨고 원하는 내역만 등록을 하면 되는 시스템.
잔고는 바로 바로 해당 금융사와 연동되서 보이니 잔고 맞추는 걱정도 없는 시스템.

물론 다른 가계부 어플처럼 현금 자산은 연동이 안되고 아직은 따로 입력해두는게 없는 듯 하다.
그래도 현금 지출건을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 쓸 때만 입력하고, 그 외엔 연동되서 들어온 내역을 확인해서 지출 또는 수입으로 분류만 변경해주면 된다.


지문 또는 비밀번호 등록으로 편리하게 사용


요즘 나온 어플 답게 지문, 지문등록을 할 수 없는 기기는 비밀번호로 어플을 로그인 할 수 있다.
로그인만 되면 미리 등록된 자산들은 인증서 암호를 넣는다거나, 금융사 아이디 비밀번호를 넣을 필요없이 자동 연동되서 싱크 된다.


한번 연동으로 은행과 카드사 등의 자산관리를


자신의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조회하기를 이용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은행은 잔액과 입출금 내역을 확인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결제예정금액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자산의 등록은 공인인증서를 단 한번 앱으로 복사한 후에는 등록하면된다.
대신 각 자산과 연동이 되기 위해서는 이미 해당 공인인증서로 인터넷 뱅킹 등을 해야지 된다. 이미 인터넷 뱅킹이나, 신용카드 온라인 서비스를 쓰고 있다면 쉽게 등록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가계부 입력을 터치만으로


내역에서는 금융사와 연동된 내역들이 자동으로 들어온다.
그럼 해당 내역을 터치 몇번만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내역 앞에 있는 말머리를 클릭하면 그 내역을 수입, 지출, 이체 카테고리 수정 등을 할 수 있다.
지출로 터치한 후, 원하는 분류로 선택만 하면 등록이 된다.
분류는 2차분류까지 식사 - 점심, 식사 - 저녁 식으로 가능하며 카테고리 설정은 설정에서 또는 등록시 수정 및 등록이 가능하다.
이렇게 터치 몇번만으로 바로 등록이 가능한데, 동일한 거래의 이체내역을 모두 변경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번 이렇게 등록을 하고 나면 자동으로 해당 거래는 전에 등록했던 분류로 자동 등록됨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수입, 이체도 간단히 등록! 현금으로 사용한 내역도 간단히 등록!


수입도 간단하게 터치만으로 쉽게 등록이 가능하다.
이미 연동되서 들어온 입금내역을 지출과 마찬가지로 터치 몇번으로 등록
그리고 기존 가계부를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이체부분이 너무나 간단하다.
그냥 등록을 안해도 상관 없다.
자산들은 모두 최신정보가 연동되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끼리 왔다갔다 한 건 그냥 두면 된다.
그리고 카드대금이 나간건 카드대금으로만 설정하면 된다. 농협에서 얼마를 신한은행으로 옮기고... 이런거 등록 안해도 된다. 속시원
그리고 그 외에 현금으로 사용한 내용도 등록이 가능하다.
난 내가 쓴 지출이 어느정도인지 알기 위해서 최대한 카드를 쓰는 편이지만 현금이 나갈 경우에는 지출이 얼마인지 따로 등록한다.


달력으로 얼마나 썼는지, 어느주에 어느정도 썼는지 편하게 확인



모든 가계부 어플에 있는 기능이기도 한 달력 기능
그동안 등록한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확인하기 좋다.
특히 주별로 얼마나 썼는지 합산이 나와서 좋다.


예산설정은 자동 계산까지 되어서 편하게 확인 가능



예산 설정을 해두면 내가 매일 어느 정도의 돈을 써야하는지를 자동 계산해줘서 편하다.
난 상세 예산까지는 설정하지 않았다.
오늘까지 권장지출을 이미 몇배는 넘은 모습.
난 월초에 나가야하는 고정 지출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 예산을 맞추기 위해 하루에 얼마나 써야하는지도 알려준다.


분석기능으로 통계를 확인



그리고 분석기능을 이용해서 본인이 어느 카테고리에 얼마를 썼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여타 가계부에도 있는 기능이긴 하다.
하지만 이 모든 기능들은 은행, 카드사와 연동된다는 이유만으로 정확한 분석에 가깝다라는게 믿음직스럽다.


단점 및 사용후기

지금 몇주가 사용하면서 단점은 내가 사용하는 선에선 금융사와 연동될때 걸리는 시간 이외에는 없다.
사실 금융사와 연동될 때 각 금융사에 정보를 가져오는 일에는 당연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단점이라 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모든 등록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이다.
너무 편한 기능으로 만들어진 어플이라 누구든 사용하길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가계부를 안쓰더라도 깔아두면 통합으로 계좌 확인이 가능하고 신용카드나 입출급 내역 통합관리가 되서 깔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