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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응암 맛집 태국음식점 아로이타이

by Toth 2017. 1. 13.
가끔 태국음식이 끌리면 찾는 곳이 있다.
태국음식점이 집 주변에 한 곳 있는데 그곳이 아로이 타이다.
체인점인데 아로이 타이 말고 커피를 파는 아로이 커피집도 따로 있다.
여튼 오래간만에 태국음식 땡겨서 점심식사하러...
이 근처에 태국음식점이 없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서 점심시간 맞춰서 가면 기다리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


음암 이마트 근처에 있고 백다방 위층이다.


월요일은 휴무
그리고 11:30에 오픈해서 22:00에 닫는 집인데 중간 브레이크 타임이 15:30~17:30 분까지이다.


메뉴판. 국수


면종류, 볶음밥류


커리와 스페셜 메뉴


사이드 디쉬와 음료


내부는 이렇게 생김.
우리는 오후 2시 다 되서 갔던가?
그래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내부 모습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다.


아로이는 태국어로 "맛있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본으로 나오는 피클


옆에는 스리라차 소스와, 고추가루, 땅콩


난 고수를 좋아해서 고수를 따로 달라고 말씀드려서 받았다.


사이드 디쉬중에서는 야채춘권을 시켰다.


속은 당면이랑 야채 조금 들어가 있는 정도.
난 이건 보통인데, 친구가 좋아해서 시킴


그리고 얌운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다.
새콤하고 매운맛이 중독적이다.
하지만 항상 갈때마다 얌움센은 밥 한끼로 때우기엔 샐러드나 마찬가지라...
그런데 한접시 크게 나와서 둘이 가면 고민하게 되는 메뉴.
그래도 시킴. 야채춘권을 시킨 이유


그리고 팟타이꿍.
이것도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하나.


땅콩 잔뜩 뿌려서 먹으면 좋다.
양은 적지 않게 주셔서 괜찮고, 맛도 좋다.
태국음식 생각나면 가보시라~
추천메뉴는 "팟타이", "얌운센", "쿵 팟풍커리", "그린커리", "팟카파오", "똠양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