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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갤럭시s20 플러스 케이스 - 베루스 크리스탈 믹스 프로 (스트랩 케이스)

by Toth 2020. 5. 27.
 
난 지금까지 삼성 스마트폰을 써본적이 없다.
아니 첫 망작인 옴니아는 써봤다. 그래서 그런지 삼성이란 브랜드에 손이 잘 안갔다.
그래서 아이폰은 4종류, LG G2, LG 뷰, 구글 픽셀2 XL, HTC EVO 이렇게 써봤다.
처음으로 갤럭시에 매력을 느껴서 구매한게 갤럭시 S20+ 다.
확실히 왜 삼성 갤럭시를 쓰는지 요즘에서야 느끼고 있다.
UI도 깔끔하고 삼성페이도 편하고... 그냥 쾌적
하지만 폰 바꾼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3번이나 떨궜다.
갤럭시 자체 케이스를 쓰다가 아무래도 걱정되서 알아봄.
 
 
 
그래서 구매한게 베루스 크리스탈 믹스 프로다.
뭔 이름이 이렇게 길어.
이 제품을 선택한건 스트랩 때문이었다.
 
 
 
충격에도 강하다고 하고 딱 봐도 강해보인다.
 
 
 
들어있는 구성품은 스트랩과 케이스
 
 
 
스트랩이 좀 두꺼운 편인데 스판끼가 있다.
그래서 손이 큰사람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다만 폰을 손으로 안쥐고 스트랩만 손목에 끼고 걸으면 탄성이 있어서 덩실덩실
 
 
 
스트랩 만듦새도 굉장히 좋다.
깔끔하고 단단하다.
 
 
 
디자인은 약간 투박해보여도 이쁨.
 
 
 
특히 카메라 렌즈 주변으로 테두리가 튀어나와 있어서 렌즈 보호에 최고다.
 
 
 
내 갤럭시 S20+ 무게가 185그램.
 
 
 
하지만 케이스를 끼우면 244그램이 된다.
59그램 차이난다.
생각보다 이 차이를 무시하기 힘들다.
묵직해진다.
그리고 크기도 좀 커져서 손이 다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스트랩을 끼우는 홀이 왼쪽 하단에 있어서 왼손으로 잡았을 때가 사용하기 편하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스트랩은 탄성이 있어서 손이 큰 사람도 끼우기 쉽다.
 
 
 
다만 왼손으로 끼웠을 때 스마트폰을 가로로 보기가 약간 힘들다.
물론 사진 처럼 안하고 측면으로 고리가 가도록 해도 가로 보기는 불편하다.
 
 
 
가로보기는 오른손 손목에 찾을때 괜찮은데 또 세로로 보기에는 불편
홀이 양쪽에 있었으면 웃겼겠지? 흠.
 
 
 
스트랩 끼우는 고리 부분이 하단으로도 나와있어서 자바라 같은 곳에 끼울 때 힘들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끼운다.
 
 
 
그리고 무선충전 스탠드에도 세우면 기울어진다.
자바라에 끼운 것처럼 좌측으로 옮기면 충전이 안되서...
참고로 무선 충전 스탠드는 삼성 정품이다.
무선 충전은 잘 된다.
여튼 난 스탠드에 폰을 거꾸로 거치해서 충전한다.
 
꼭 손목에 차지 않은 상태에서 손에서 미끄러졌는데 스트랩을 잡아서 떨어트리지 않은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제품이 마감도 좋고, 디자인도 이쁘고, 스트랩도 있어서 좋다.
 
상품 주소 : https://coupa.ng/bDb0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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