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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6

삿포로 3박 4일 여행 - 2일차 다루마에서 징키스칸 양고기 식사와 도토로 커피, 쇼핑 대자연 투어를 마치고 저희는 스스키노에서 내렸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징기스칸이라는 양고기 구이가 맛있다는 얘기로 사무실 직원 몇분이 알아보신 곳이 있다고 해서 간 곳이다. 이 곳 말고 다른 집도 알아본 곳이 있다고 했는데, 나름 대식구인 관계로 먼저 찾은 곳으로 갔다. 그 곳이 다루마. 내부는 이렇게 생김. 전부 바 형태로 되어있어서 우리 인원은 1층과 2층으로 나눠 앉았다. 좀 기다리다가 난 후다닥 몇몇 일행들과 2층으로 나머지 분들은 1층으로... 메뉴판. 2명이서 불판 한개에 모여앉아서 우측에 있는 1,080엔 짜리로 시켜서 먹었다. 여행 갔다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총 몇번 시켜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위에건 약간 지방질이 있고, 아래건 완전 고기 덩어리였다. 자잔! 불판 주변으로 .. 2016. 6. 26.
삿포로 3박 4일 여행 - 2일차 대자연 투어 ② (시코쓰호・도야 주유 코스) 투어가 길었던 탓에 두번째 포스팅이 되버렸다. 여튼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우스산 로프웨이를 타러 갔다. 그리고 이동 중에 봤던 멋진 계곡.. 계곡이 맞나? 안내해주시는 분이 황금색에 이쁜 바위로 된 계곡이 있다고 해서 보면서 찍었다. 티켓이다. 우측에 있는건 뭔 할인 티켓인가? 이놈이 우리가 탈 놈이다. 의외로 가득 채워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이것도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그리고 올라가면 이렇게 지팡이가 있다. 지팡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비치해둔 것인듯. 그래서 나도 하나 들고 지팡이 집고 올라갔다. 정상까지는 내려서 10분 정도 올라가면 됐던 것으로 기억.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날씨도 좋고, 파노라마로 찍어볼까 하고 찍은... 굉장히 시원하고 기분 좋은 풍경이었다. 진짜 이쁜 풍경.. 2016. 6. 24.
삿포로 3박 4일 여행 - 2일차 대자연 투어 ① (시코쓰호・도야 주유 코스) 아침 일찍 일어났다. 조식 때문에... 호텔 조식은 좋았다. 만족스럽게 3~4접시를 해치웠다. 출근할때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나는 참된 여행객. 이렇게 맛있게 냠냠냠 우리팀만은 전원 아침 조식 해치움. 역시 먹성 좋은 사람들만 모였는가보다. 다른 팀은 패스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리고 다 같이 대자연 투어를 하기 위해 호텔에서 집합해서 삿포로 역으로 출발 호텔이 삿포로 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밖에 안되서 편했다. 삿포로 역 우측에 있는 건물에 보면 버스터미널이 있는데, 그곳 2층으로 올라가서 표를 결제하면 된다. 티켓이다. 우린 08:35분 차를 탔다. 이 날 투어는 거의 저녁 7쯤인가 되서야 스스키노에서 내림으로써 끝이났다. 차량에는 투어를 소개해주는 직원분이 한분 타서 소개를 해주시는데, 그냥.. 2016. 6. 21.
인바디밴드 스트랩 교체 A/S 받다. 한참 잘 끼고 다니던 인바디 밴드가 스트랩 부분의 버클이 마모되서 자주 빠졌었다. 이건 전에 리뷰에도 올렸었는데, 자꾸 헐거워지다보니 자주 풀어졌다. A/S 받아야지 하면서 계속 끼고다녔다.부모님 댁에 가서 자고 올라왔는데 손목에 보니 없어진 것. 처음엔 잃어버린 줄 알았다. 그런데 부모님 댁 가서 침대에서 조카들이랑 놀던 중 발견했다. 조카들은 신나게 침대에서 뛰었는데 이불 속에서 인바디 밴드 발견. 하지만 스트랩은 완전히 부러져서 두동강행. 그리고선 매번 A/S받아야지 하면서 또 그냥 시간만 보냈다. 몇달 동안. 그러다가 마음 먹고 A/S를 신청. 마침 1회 교체는 무료라고 해서 바로 신청했다. 5월 27일 접수해서, 6월 11일에 받았다. A/S 접수 절차는 전화로 접수를 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톡.. 2016. 6. 14.
삿포로 3박 4일 여행 - 1일차 산토리가든 삿포로 소라 (Suntory's Garden SAPPORO SORA) 및 노르베사 관람차 (Norbesa), 돈키호테 쇼핑, 사우나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먹으로 갔다. 숙소에서 가까운 음식점으로 갔는데 이름은 산토리 가든이다. 건물 8층에 위치해있다. 건물 자체가 음식점도 많고 그런듯하다. 엘레베이터에 겨우 겨우 다들 탔다. 산토리 가든 삿포로 소라 도착해서 인원수를 얘기하는데 영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원래 영어 통하는 직원이 있다고 나와있었다고 하는데 자리를 비운건지... 그래서 일본어로 몇명인지를 얘기하니 겨우 알아들었다. 아무래도 발음이 한국식이랑 일본식이랑 달라서 그런지 숫자를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도 통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간단한 일본어로 얼마나 기다리면 되냐고 묻고, 방으로 된 좌석이 있냐고 묻고 대기. 안에서는 흡연도 가능했다. 그리고 기다리는 엘레베이터 앞에도 흡연을 할 수 있게 재털이가 준비되어있었.. 2016. 6. 8.
삿포로 3박 4일 여행 - 1일차 미쓰이 가든 호텔 체크인 (Mitsui Garden Hotel Sapporo) 삿포로에 가게 됐다. 3박 4일의 여행. 회사에서 전직원 같이... 공항 도착해서 자동출입국심사를 신청했다. 신청도 너무 간단하고, 사용도 편했다. 출국과 입국때 굉장히 빨리 통과할 수 있었다. 우리가 탄 비행기는 티웨이 (tway) 항공. 처음 타봤는데 뭐 비행기야 뭐 다 비슷하지. 인천공항에서 여객터미널 이동해서 탑승했다. 다른 저가 항공사처럼 물 제공. 그외에는 구입해서 먹으면 된다. 대략 3시간 조금 안되는 비행시간. 도착.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JR철도를 타러 감. 우리의 숙소는 마쓰이 가든 호텔이다. 신주쿠역에 있어 1,070엔 표를 끊었다. 이게 티켓. 열차 탈때는 지정석 이외에 타야한다고 해서 지정석이 아닌 곳으로 이동해서 앉았다. 날씨가 너무 궂었다. 여행 전 주에 검색했을 때는 3박 4..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