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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86

셀프태닝을 위한 필수품 - 셀프바르미 (로션봉, 등에 로션 바를때) 등에 로션 바를 때 다들 어떻게 바르는지? 난 팔이 짧고 유연성이 좋지 못해서 혼자서 등에 로션을 바르질 못한다. 그래서 등에 로션을 발라본 기억이 없음. 얼마전 셀프태닝 제품에 관심이 가서 구경을 하는데, 모든 리뷰들이 태닝 크림을 펴바르고 있으면 된다는데... 등을 어떻게 발랐는지 포스팅은 찾을 수 없었다. 다들 친구나 가족이 발라준거려나? 마침 쇼핑몰 구경하다가 기가막힌걸 발견했다. 손이 닿지 않는 등관리 셀프바르미라는 제품이다. 혼자서 등에 로션을 바를 수 있는 제품 구매는 11번가에서 만삼천원정도 줌. 뒷면에 간단하게 설명이 쓰여있다. 상품특징 손이 닿지 않는 등관리 고민끝 바디제품 뿐만 아니라 의약품 바름도 쉽게 혈액순환 돕는 안마기능과 효자손 기능까지... 제품은 길죽한 손잡이와 헤드로 나뉘.. 2018. 7. 24.
메모리폼 목침 (경추베개) feat.일자목 마약베개 사서 리뷰글 올리고 바로 이렇게 메모리폼 목침을 또 올리게 됐다. 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팔저림 현상으로 병원에서 일자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디스크가 눌려서 튀어나와 신경을 건드리는거라고... 팔저림이 초반에는 조금씩 오길래 그냥 잠을 잘못 잤나 하기도 하고, 맛사지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점점 심해져서 병원까지 갔다. 그 때는 정말 너무 안좋아서 쉬는 날에는 집에 누워있기만 하고 그랬는데... 하여간 의사가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잘 때 수건 말아서 목뒤에 놓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TV, 모니터 등 모두 눈높이에 맞춰주라고... 다른 치료랄게 없다고... 치료로는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염증이 생기니 염증치료 정도만 할건지 확인하고 치료받았었다. 하긴 하루.. 2018. 7. 2.
베개 세탁이 가능한 - 바디럽 마약베개 사용후기 한동안 팔이 저려서 병원에 다녔었다. 일자목이고, 디스크가 눌려 있어서 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거라고 함.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안좋은 자세로 거의 누워있다시피 앉아있어서 그런 듯. 병원에서는 일단 무조건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앉아있을 때는 허리와 목을 제대로 새우고, 모니터는 시선과 평행이 되도록 맞춰 생활한다. 그리고 잘 때는 목베개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의사선생님 말대로 간단하게 수건 돌돌 말아서 목 뒤에 두고 잤는데 생각보다 수건이 까끌거려서 약간 베기는 느낌. 여튼 그렇게 몇주만에 팔저림이 사라지고 2년째 잘 지내고 있다. 다시 저리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동안 목베개는 여러번 바꿨다. 목베개(경추 베개) 사용한 순서대로 적어봄 수건 돌돌말아서 목뒤에 놓고 잠.. 2018. 6. 30.
장마대비 (겨울철 곰팡이 대비) - 캐리어 제습기 CDH-1609Q 사용기 및 AS 후기 제주도 사는 친구네 집에 갔는데 그 집엔 제습기가 있었다. 캐리어 CDH-1508Q 제품인데 친구 말로는 제주도는 습하기 때문에 제습기가 거의 필수라고 했다. 빨래하고 나서 돌리면 빨래도 잘 마르고 좋다고... 친구 집에 있으면서 보니 디자인도 이쁘고 좋아보여서 나도 같은 모델을 찾아봤는데 가격대가 30만원대... 친구는 10만원 초반대에 샀다고 한다. 근데 왜? 커뮤니티 돌아디니다보니 제습기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그래도 너무 많이 차이나... 그래서 매일 눈팅만 하고 또 하고... 그러다가 CDH-1609Q 구매. 20만원 초반대에서 구매했다. 1일 제습용량 16리터짜리 제품이다. 진짜 제습기 사려고 이거저거 알아보는데 일단 제습용량이 큰게 제습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 2018. 6. 26.
보만 요거트 메이커 - 떠먹는 요거트 만드는 방법 및 제조시 주의사항 보만 요거트메이커 (JM6420)을 구매하고 2주째 열심히 사용중이다. 그 동안 4번 만들어 먹었다. 밤에 잠들기 전에 만들어두고 아침에 일어나 꺼내서 냉장고에 넣기. 그리고 저녁에 먹기! 산걸 후회하지 않는다. 굿! 그래서 오늘은 만들어 본 모습을 만들기 전에 유의 사항 - 쇠로된 도구를 사용하지 말것. 플라스틱 수저같은 걸 이용하시라! - 상온에 오래 방치되거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우유는 유청분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흰색의 마시는 요구르트를 사용할 것 - 일반우유를 사용할 것 (저지방, 가공유, 칼슘우유, 저온살균우요, 두유 등은 발효에 부적합) - 꼭 잘 저어주어 우유와 요구르트를 잘 섞을 것 현재 난 이 위의 내용을 잘 따르고 있다. 하지만 한번 만들어 먹은 후에는 3개 먹고 남은.. 2018. 5. 14.
BOMANN 보만 요거트 메이커 개봉기 JM6420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구경하다가 요거트 메이커를 발견했다. 매일 하루에 한개씩은 요거트를 먹는게 습관처럼 되서 미리 사두는 편인데 집에서 해먹으면 어떨까 생각해봄 어렸을 때 어머님이 요거트 제조기로 집에서 만들어주시면 딸기쨈 듬뿍 넣어서 먹던게 생각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60%가격 정도로 판매하길래 구매했다. 보만이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총 4개까지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나중에 보니 이거보다 조금 더 개수를 많이 넣을 수 있는 제품도 판매중이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제품은 개수를 엄청 많이 넣을 수 있는 거였는데... 보만은 1982년도에 설립된 가전제품 전문회사로 본사가 독일에 있다고 한다. 세탁기부터 음향기기 커피메이커, 다리미, 고데기 까지 300여 종.. 2018. 5. 8.
러쉬 버블 바 - 은은한 장미향이 나는 거품입욕제! 로즈 잼 버블룬 운동도 하기 귀찮고 몸도 피곤하고... 피로 누적인 듯 싶은 요즘 피로를 푸는데는 목욕만한게 없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사뒀던 버블바를 꺼냈다. 뭘 써볼까 고민하다가 영국러쉬 직구로 구매해둔 로즈잼 버블룬을 꺼내봄 물론 한국러쉬에서도 판매한다. 장미꽃 무늬를 한 버블룬. 버블룬은 버블바 카테고리에 들어있는데 보습에 좋은 효과를 더 넣은 거라고 한다. 중간에는 마치 과자 샌드의 크림처럼 눌러져있다. 그리고 굉장히 이쁘게 반짝 반짝 펄감이 있다. 제품 성분으로는 다마스크장미꽃오일, 카카오씨드버터, 센티드제라늄꽃오일, 레몬껍질오일이 주성분이다. 성분 설명을 보면 센트드제라늄꽃오일도 장미같은 향이 난다고 한다. 피지분비,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함. 물에 풀기 위해 샌드를 반으로 쪼갰다. 그리고 욕조가 작아서 항상 .. 2018. 4. 27.
1인접시로 딱! 전기 렌지에도 딱! - 푸코 팬플레이트 (사각 플레이트) 집에서 뭘 잘 해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쁘게 놓고 먹는 스타일도 아니다. 간단하게 굽거나 하는 정도의 음식만 해서 먹는 스타일. 요즘은 저녁에 고기 구워서 야채랑 먹고 있는데 제대로 된 접시가 없었다. 처음 독립했을 때 그러니까 10년전 쯤 부모님이 어디서 기념품으로 받은 식기류를 받아서 썼다. 중간에 사은품으로 받은 것도 있긴 한데 제대로 된 접시도 없고 10년전에 쓰던 식기도 너무 낡았다. 그래서 사기로 마음 먹었던 건 아니고 위메프에서 충동구매함. 위메프에서 1+1 행사 투데이 특가로 팔길래 삼. 1+1인데 8,900원에 무료배송이어서 구매한 푸코 팬플레이트 살때 하나는 고기구워서 야채랑 놓고 하나는 과일 놔서 먹어야지 하고 삼. 색상은 총 다섯가지가 있다. 흰색, 검정, 보라, 분홍, 노랑 남자.. 2018. 4. 19.
세면대 막힘 뚫기 - 배관 막힘에 사용해본 아파트32 배수구 클리너 사용후기 이놈의 세면대는 너무 자주 막힌다. 자주라고 써놓고보니 또 그리 자주는 아니네. 몇달에 한번 정도는 구멍을 뚫어줘야한다. 그때마다 편의점 가서 유한 펑크린을 구매해서 뚫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펑크린으로도 뚫리지 않았다. 물 내려가는 속도가 늘긴 했지만 그래도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다. 그러려니 지내다가 위메프에서 4.4데이라고 배송비 포함 4,400원에 배수구 뚫는 겸용 배수구 클리너를 판매하길래 냉큼 구매했다. 따져보니 펑크린 사는 것보다 돈이 덜 드는것 아닌가. 물론 4.4데이라고 싸게 판거일지 모르겠다. 그리고 요즘 인스타그램에 광고로 많이 뜨는 원샷버블이란 제품이 있길래 검색해보니 너무 비싸서 이걸로 구매. 주방, 욕실, 베란다 배수구 막힘 해소 & 악취제거 용이다. 한봉씩 따로 들어있어서 보관..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