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맛집1 관악 낙성대 맛집 - 샤브샤브 먹으러 간 뽕잎사랑 샤브샤브 보쌈 낙성대점 난 샤브샤브를 진짜 좋아한다. 예전에 서교동에도 뽕잎사랑이라는 샤브샤브 및 보쌈 집이 있어서 점심에 가끔 가서 샤브샤브랑 보쌈을 먹었었다. 맛도 좋고, 샤브샤브랑 보쌈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집에 런치메뉴로 셋트도 있어서 진짜 좋아했다. 그런데 사무실이 서교동에서 망원동으로 이사하면서 자주 못가고 가끔 갔는데 어느날인가 서교동점이 사라졌다. 그 때 당시 친구 한명을 데려간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낙성대 살아서 놀러갔더니 낙성대에 뽕잎사랑 있다면서 가자고 해서 낙성대점에 가게 됐다. 참고로 친구는 샤브샤브를 별로 안좋아했던 친구인데, 몇번 샤브샤브집 가더니 좋아하게 됐다. 낙성대에 있는 뽕잎사랑집이다. 내부는 여느 음식점이나 비슷. 우린 하필 창문가에 앉았다. 좋을거란 생각과는 달리 해가 너무 직접 들어와서 .. 2017.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