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칼국수1 일산 행신 맛집 - 풍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요즘 어머니가 노인복지관 다니면서 친구분들을 많이 사귀셔서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신다고 한다. 매일 전화드릴 때마다 뭐 드셨는지 여쭤보면 가장 많이 답변하는게 옹심이 칼국수다. 그래서 전에도 언제 아들도 좀 데려가라고 ㅋㅋ 내가 어머니랑 입맛이 많이 비슷해서 옹심이 같은거 좋아한다. 주말에 일산 갔다가 어머니랑 밖에 나갔다가 그냥 밖에서 먹고 들어가자고 하고 이 옹심이 집을 가게 됐다. 이 곳이 풍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집. 길가라서 따로 주차할 만한 공간은 없고, 바로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다.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은 휴무 내부는 아쉽게도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함. 개인적인 취향은 요즘 양반다리하고 바닥에 앉는게 너무 불편해서 그냥 의자가 있는 식탁이 좋다. 메밀칼국수와 옹심이칼국수,.. 2018.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