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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동2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 밥집 - 범섬칼국수 (사골칼국수, 고기왕만두 먹음) 뭐 먹으러 가지 라는 고민을 하니 제주도 사는 친구가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회사 사람들이랑 식사 하러 가끔 가는 집이라고 한다. 친구말에 맛있다고... 그리고 집에서 멀지도 않아서 선택 일단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 다만 주차 올라가는 길이 좀 경사가 심해서 차 조심해야할 듯 하다. 범섬사골칼국수 감히 맛집이라 말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ㅎㅎ 메뉴는 사골칼국수, 해물칼국수, 흑돼지 수육 등이 있는데 우린 사골칼국수랑 고기왕만두 시켰다. 밖에 현수막도 범섬사골칼국수였고, 메뉴판에도 사골칼국수 사진이 제일 크니 대표메뉴겠지. 가격은 7천원, 만두는 6천원. 제주도에서 밥먹으러 다닐 때마다 제주 물가 비싸구나 싶어서 칼국수 7천원도 괜찮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 날이 점심시간이기도 했고, 크리스마스 날.. 2018. 1. 8.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맛집 - 석쇠불고기 산(山) 닭도리탕 먹음 친구 제주집에 놀러가던 날 비행기가 지연되서 원래 생각하던거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다. 친구가 너무너무 맛있는 집이 있는데, 그 집 닭도리탕이 진짜 짱이라고 가자고 했었다. 우리가 찾으려던 이 집. 이 전화번호...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나오질 않았다. 친구는 집근처라 전번 따위 모른다고... 전화번호를 찾을 수가 없었다. 신기한건 포스팅하려고 보니 전화번호 생김. 5월 13일 수정... 우린 5월 12일날 그리도 전화번호를 뒤져봐도 안나왔었는데... 여튼 그래서 일단 차를 렌트하고 무작정 갔다. 그 시간이 금요일 10시간 넘은 시간이었다. 그런데 문 닫아있었다. 그래서 다음날로 미뤄어야만 했다.만약 전화번호만 있었더라도 전화해보고, 공항 근처에서 먹고 갔을텐데... 이 날 저녁은 너무 늦어 다 문닫아서.. 201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