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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3

제습기 연속배수 호스 구입해서 연속배수 시키기 요즘 장마라 그런지 집이 습하다. 에어컨을 켜두긴 하지만, 에어컨은 온도를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습 모드로 틀어도 온도 기준으로 돌아간다고 함)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습도가 올라가버린다. 그래서 요즘은 빨래 말릴 때 이외에도 제습기를 가끔 킨다. 물론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을 틀고, 보일러를 같이 틀어서 계속적으로 돌아가게 만들어도 된다고는 한다. 하지만 내가 제습기 샀던 이유는 빨래 때문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베란다에 널고 창문 열면 되지만 (장마 때는 물가능 하지만...) 겨울에는 베란다 문을 열어두기 그렇기도 하고, 집 안에 널면 결로가 생기기 때문에 베란다에 빨래 널고 제습기를 돌린다. 예전에 베란다에 빨래 널었다가 습기 때문에 화재경보기 센서가 오작동해서 빌라 전체가 화재경보가 울.. 2020. 8. 13.
장마대비 (겨울철 곰팡이 대비) - 캐리어 제습기 CDH-1609Q 사용기 및 AS 후기 제주도 사는 친구네 집에 갔는데 그 집엔 제습기가 있었다. 캐리어 CDH-1508Q 제품인데 친구 말로는 제주도는 습하기 때문에 제습기가 거의 필수라고 했다. 빨래하고 나서 돌리면 빨래도 잘 마르고 좋다고... 친구 집에 있으면서 보니 디자인도 이쁘고 좋아보여서 나도 같은 모델을 찾아봤는데 가격대가 30만원대... 친구는 10만원 초반대에 샀다고 한다. 근데 왜? 커뮤니티 돌아디니다보니 제습기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그래도 너무 많이 차이나... 그래서 매일 눈팅만 하고 또 하고... 그러다가 CDH-1609Q 구매. 20만원 초반대에서 구매했다. 1일 제습용량 16리터짜리 제품이다. 진짜 제습기 사려고 이거저거 알아보는데 일단 제습용량이 큰게 제습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 2018. 6. 26.
장마철 대비 비가 오거나 땀으로 젖은 신발의 제습 탈취를 해주는 핑이 슈 드라이 난 신발이 많지 않다. 거의 하나 사면 뜯어질 때까지 쓰게 된다.지금이야 신발이 몇개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만 줄기차게 신는게 습관이다. 정말 옷이랑 어울리지 않는 이상 신발 고민하는 것도 귀찮은 타입이다.그리고 난 특이하게 겨울에 오히려 발에 습기가 차는 타입이다. 왜인지는 모르겠다.또 비가 오는 날 같은 경우는 신발이 젖기 마련이라 말리기 참 귀찮았는데 생각지 못한 제품이 있길래 구입했다.그런데 막상 사고 나니, 비가 오질 않네. 위의 제품이다. 슈 드라이 미니라는 제품인데, 신발의 탈취 및 제습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물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다. 홈페이지 주소가 EU로 끝나는 걸 보니 유럽에서 만들어진 제품인 듯하다.들어가보니 탈취제, 청소용품 등 여러가지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 2016.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