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44

12월 제주도 여행 - 2일차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 아침은 대강 먹고 친구와 아침운동 다녀왔다. 그리고나서 아서원이라고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집에서 점심을 먹음2017/12/26 - TV 수요미식회 맛집 - 제주도 서귀포 아서원 (짬뽕, 만두 먹음) 그리고 아쿠아리움을 가기 위해 나섰다. 아쿠아리움 가는 길에 커피도 한잔 마시고... 사실 한잔 가지고 나눠마심. 커피에 쓰는 돈이 요즘 아깝다. 드디어 도착 살면서 아쿠아리움은 TV에서밖에 본적이 없어서 궁금 한화에서 하는 아쿠아플레닛 제주다. 친구가 이미 네이버 예약으로 할인해서 표를 구매해 둔 상태였다. 아쿠리움권과 종합권이 있는데 아쿠아리움권은 오션 아레나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아쿠아리움권이었다. 아쿠아리움과 마린 사이언스를 볼 수 있다. 마린 사이언스는 마지막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구경할.. 2018. 1. 17.
서귀포 법환동 스파게티집 - 그릴데미그라스 제주점 (세트메뉴 - 시저샐러드, 함박스테이크, 알리오 에 올리오 먹음)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식사 친구가 파스타 먹고 싶다고 하고, 분위기도 낼겸 검색 검색 마침 집 근처에 파스타집이 있어서 가기로 했다. 친구한테 미리 예약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말에 동네인데 뭘 그냥 가자고 했다. 그런데 무려 30분이나 대기해야했다. 차안에서 히터 틀고 ㅋㅋㅋ 크리스마스여서 사람이 많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주차장 있어서 주차 가능기다려야할 정도였어서 그런지 주차장에도 차 많았는데 렌트카는 거의 안보였다. 아마 동네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라 식구끼리 연인끼리 온 모양이었다. 와인메뉴. 운전해야하고, 술도 안 마시기 때문에 패스 단품 메뉴들과 음료 샐러드, 밥 종류, 피자, 파스타, 음료 우린 단품으로 보다가 세트.. 2018. 1. 15.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 밥집 - 범섬칼국수 (사골칼국수, 고기왕만두 먹음) 뭐 먹으러 가지 라는 고민을 하니 제주도 사는 친구가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회사 사람들이랑 식사 하러 가끔 가는 집이라고 한다. 친구말에 맛있다고... 그리고 집에서 멀지도 않아서 선택 일단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 다만 주차 올라가는 길이 좀 경사가 심해서 차 조심해야할 듯 하다. 범섬사골칼국수 감히 맛집이라 말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ㅎㅎ 메뉴는 사골칼국수, 해물칼국수, 흑돼지 수육 등이 있는데 우린 사골칼국수랑 고기왕만두 시켰다. 밖에 현수막도 범섬사골칼국수였고, 메뉴판에도 사골칼국수 사진이 제일 크니 대표메뉴겠지. 가격은 7천원, 만두는 6천원. 제주도에서 밥먹으러 다닐 때마다 제주 물가 비싸구나 싶어서 칼국수 7천원도 괜찮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 날이 점심시간이기도 했고, 크리스마스 날.. 2018. 1. 8.
12월 제주도 여행 - 1일차 제주 서귀포 법환동 김만복 김밥집 12월도 제주도로 고고 친구가 맨날 금요일 밤에 와서 일요일 낮에 가는거 너무 짧지 않냐해서 이번엔 금요일 휴가를 내고 오후에 가서 월요일 오전에 돌아왔다. 이제 제주도를 자주 가서 그런지 여행가는 거 같지 않고 그냥 느긋하게 친구랑 놀고 시간보내는 느낌이다. 이번엔 대한항공을 탔다.2017/12/29 - 대한항공 셀프 체크인 방법 - 어플로 체크인하고 아이폰 월렛에도 비행기표 저장 공항도착 너무 배고파서 탑승구 근처에 있는 플레이버에 갔다. 크기에 비해 비싼 느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걸려나? 우드땅콩브라우니 (2,500원)이랑 물 샀다. 원래 물통을 가져가서 마시다가 탑승구 정수기에 떠서 타는데 이번엔 물통을 캐리어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꺼내기 귀찮아서 샀다. 탑승구 앞에 앉아서 먹으려고 보니 다들 줄.. 2018. 1. 3.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밥집 - 안동국밥 서귀포점 (국밥 먹음) 제주도 3일째 친구가 간단하게 국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날씨도 꿀꿀하고 국밥 괜찮을 것 같아서 감. 이 곳이 안동 국밥집이다. 체인점이다. 건물앞엔 주차할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영업시간은 오전 6:30 ~ 오후 8:30까지.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쉼. 우리는 그냥 국밥 시켰고, 친구는 얼큰한 맛을 시키고 나는 순한맛을 시켰다. 내부는 아쉽게도 바닥에 앉는 자리밖에 없었다. 바닥에 앉는거 따뜻해서 좋은데 너무 힘들어 내부도 넓직하다. 추가 반찬은 셀프 원산지는 사골은 국내산, 우육은 뉴질랜드산이다. 김치는 중국산 황금빛 내인생에 나오는 집인가보다. 협찬이겠지. 아버지가 국밥 먹으러가는 장면 본것 같은데... 기본반찬은 깍두기, 김치, 양파피클, 고추 양파피클 맛있었다. 깍두기 김치는 보통 드디어 나온 .. 2017. 12. 31.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맛집 - 탐궁 숯불갈비 · 함흥냉면 (돼지갈비, 후식 비빔냉면 먹음) 제주도 사는 친구가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에 갈비탕 먹으러 갔다가 알게된 집이라고 가자고 한 집 탐궁 친구가 갈비탕도 엄청 맛있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다. 그리고 친구가 맞은편에 있는 월드컵경기장의 이마트에 장보러 갈 때마다 사람이 꽉 차있다고 맛집이라고 함. 그래서 따라감. 그리고 친구가 쏘기로 해서 더 기쁜 마음으로 ㅋㅋ 우리가 저녁 좀 일찍 먹자고 6시 조금 못되는 시간에 도착했는데... 제길슨... 기다려야했다. 앞에 한팀 더 있었고... 밖에서 창문 넘어로 찍은 메뉴판. 드디어 입성. 사람 진짜 많았다. 우리가 먹고 자리를 비울때까지도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동네에서 인기 있는 밥집인 것 같았다. 드디어 나온 숯불. 참숯인가보다. 우리가 시킨 돼지양념갈비 2인분 그리고 기본 반찬들 .. 2017. 12. 30.
제주도 렌트카 - 제주카카로 예약한 예스 렌트카 레이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 제주도에 내려가고 있다. 친구가 제주도를 살다보니 겸사겨사 내려가고 있는데, 친구가 제주시가 아닌 서귀포시에 살고 있기도하고,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어서 매번 렌트카를 예약해서 사용한다. 제주카카로 매번 예약하는데, 이번엔 크리스마스 기간이라는 걸 깜박했다. 좀 일찍 했어야하는데... 매번 완전자차가 되어있는 스파크나 더넥스트 스파크를 빌리는데, 이번엔 차종이 다 나갔다고... 그래서 기존에 무지개, 유명렌트카가 아닌 다른 예스렌트카로 연결해서 예약을 해줬다. 차종은 레이로... 사실 레이는 끌어본적이 없어서 좀 고민했지만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자차포함이라고 해서 예약했다. 비용은 레이가 스파크에 비해 조금 저렴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껴서 그런지 평소보다 렌트비용은 더.. 2017. 12. 28.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3일차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 추천할만한 박물관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세계 자동차 제주 박물관이었다. 아침부터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을 구경하고 자동차 박물관으로... 성인은 9,000원 어머니는 경로 할인 받아서 7,000원이었다. 총 25,000원 자동차 박물관 팜플렛. 이 팜플렛은 전시관까지 가서야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매표소에서 나눠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일단 정문으로 들어서면 올라가는 길에 바퀴의 변천사를 볼 수 있고, 실외포토존이 있다. 그리고 올라가면 전시관이 있다. 전시관안에는 영상관, 한국관 등 다양하게 있다. 그리고 어린이 교통체험장이 있다. 실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자동차를 운전해볼 수 있도록 교통체험이 가능하다. 재미로 하는거지만 어린이 자동차 면허증도 주나보다. 야외 포토존. .. 2017. 12. 5.
10월 2박 3일 제주도 여행 - 3일차 여미지 식물원 구경 천제연 폭포 구경하고 점심식사 전에 여미지 식물원에 가기로 했다. 이 곳도 누나가 미리 검색해본 곳.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제주도민은 할인이 된다. 어머니는 할인이 되서 7천원 우린 9천원씩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식물원 건물. 동그랗게 생겼는데 들어가서 가운데를 중심으로 둥글게 각각의 테마가 있는 방이 있어서 한곳씩 차례로 돌아가면서 구경하면 된다. 그리고 식물원 건물 이외에도 바깥에도 여러 테마가 있는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일본식 정원, 유럽식 정원 등... 저 차를 이용해서 구경할 수 있다. 우람동차라는 건데 이건 유료다. 이용요금은 중학생 이상은 1000원이었다. 거의 1.2km를 수시운행하는데 10분 정도 걸림. 우린 식물원 구경 다 하고 이것도 탔다. 내부모습 내부 정원은 총 5가지이..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