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1 망원동 저렴한 맛집 - 수창골 추어탕 겨울이 되니 국물만 자꾸 땡긴다. 그래서 요즘 자주 국물있는 집을 찾아다닌 중. 근처에 추어탕 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된게 얼마 안됐다. 가끔 왔다갔다하는 길인데... 이름은 수창골 추어탕 이번이 두번째 방문 매일 11:00 오픈해서 23:00 까지 한다고 한다. 그리고 추어탕이 6,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내가 추어탕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닌데, 일산에서 몇번 갔을 때 대부분 8~9천원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꽉차서 문앞에 앉아서 추웠었는데 이 날은 그나마 괜찮았다. 나중에 다 차긴 했지만... 메뉴도 은근히 많다. 추어탕부터 튀김, 조림 등 매운탕도 판매한다. 그래도 추어탕이 메인인 듯 했다. 거의 대부분이 추어탕을 시켜 먹음 그런데 미꾸라지는 중국산임. 그리고 여기 공기.. 2018.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