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1 7월 제주도 여행 - 얼라이브카트, 중문미로파크 등 이제는 친구가 서울로 올라와서 딱히 갈일이 없어진 제주도. 7월, 8월에 각각 한번씩 다녀옴. 그런데 그 기록을 이제야 남긴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 그 자체다.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는데 언제나처럼 지연. 김포공항은 왜 맨날 지연인지 모르겠다. 물론 제주공항에서도... 거의 한번도 제 때 타본적이 없음. 피곤해서 박카스 캐리어를 보조 삼아 다리를 펴고 앉아서 쉬면서 비행기 기다림. 제주도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이때 마침 풀빌라도 예약을 해둔 상태여서... 엄청 기대중이었다. 일단 렌트카부터 찾으러... 거의 갈때마다 제주카카에서 빌려서 탔다. 가격 저렴하고 여태 몇번 렌트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사무실이 달라졌더라는... 같이.. 2018.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