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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3

덕양구 맛집 - 톳칼국수집 바다담은 해물손칼국수 주말 어머니가 점심 맛있는 집에 가서 식사하자고 어머니 추천 맛집을 갔다. 친구분들이랑 같이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그리고 나 없는 날 나 빼고 식구들 다 가서 먹은 적 있다고... 왜 나 없을 때! 그래서 어머니랑 단 둘이 데이트 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라는 집이다. 생생정보통에도 나온 집인 듯 하다. 참구로 톳으로 만든 면을 사용한다고 한다. 참고로 2층 샤브향이 문을 닫았다. ㅜㅜ 역시 일산만 가면 어디든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이곳인데 내부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다. 전부 테이블로 된 자리라서 좋았다. 바닥에 앉아 먹는거 이젠 너무 힘들다. 메뉴는 기본 해물칼국수를 2인분 시켰다. 육수선택은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를 시킬 수 있는데 얼큰으로 시킴. 톳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 그리고 톳의 .. 2018. 8. 20.
일산 행신 맛집 - 풍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요즘 어머니가 노인복지관 다니면서 친구분들을 많이 사귀셔서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신다고 한다. 매일 전화드릴 때마다 뭐 드셨는지 여쭤보면 가장 많이 답변하는게 옹심이 칼국수다. 그래서 전에도 언제 아들도 좀 데려가라고 ㅋㅋ 내가 어머니랑 입맛이 많이 비슷해서 옹심이 같은거 좋아한다. 주말에 일산 갔다가 어머니랑 밖에 나갔다가 그냥 밖에서 먹고 들어가자고 하고 이 옹심이 집을 가게 됐다. 이 곳이 풍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집. 길가라서 따로 주차할 만한 공간은 없고, 바로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다.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은 휴무 내부는 아쉽게도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함. 개인적인 취향은 요즘 양반다리하고 바닥에 앉는게 너무 불편해서 그냥 의자가 있는 식탁이 좋다. 메밀칼국수와 옹심이칼국수,.. 2018. 6. 12.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 밥집 - 범섬칼국수 (사골칼국수, 고기왕만두 먹음) 뭐 먹으러 가지 라는 고민을 하니 제주도 사는 친구가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회사 사람들이랑 식사 하러 가끔 가는 집이라고 한다. 친구말에 맛있다고... 그리고 집에서 멀지도 않아서 선택 일단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 다만 주차 올라가는 길이 좀 경사가 심해서 차 조심해야할 듯 하다. 범섬사골칼국수 감히 맛집이라 말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ㅎㅎ 메뉴는 사골칼국수, 해물칼국수, 흑돼지 수육 등이 있는데 우린 사골칼국수랑 고기왕만두 시켰다. 밖에 현수막도 범섬사골칼국수였고, 메뉴판에도 사골칼국수 사진이 제일 크니 대표메뉴겠지. 가격은 7천원, 만두는 6천원. 제주도에서 밥먹으러 다닐 때마다 제주 물가 비싸구나 싶어서 칼국수 7천원도 괜찮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 날이 점심시간이기도 했고, 크리스마스 날..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