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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2

제주도 밥집 - 1박 2일에 나온 표선에 있는 다솔 돌솥밥 (전복돌솥밥, 해물뚝배기, 옥돔구이 먹음) 표선해수욕장 가서 바다 구경을 했다.구경하고 나니 딱 점심시간이라 너무 배고파서 해수욕장 앞에 있는 밥집들을 기웃거렸다.전에 표선에 와서 수제햄버거 먹은 적이 있는데 완전 내 입맛에 맞았는데 어머니랑 누나랑 갔으니 말하진 않고 같이 정했다.다솔돌솥밥이라는 집인데, 밖에는 1박 2일에서 다녀갔다고 큰 사진도 붙어있었다.측면에 붙어있어서 사진상엔 안나왔다. 내부는 중앙에 자리가 있고 양쪽으로 바닥에 앉는 자리들이 있다.우린 신발 벗고 올라갔다.중앙쪽은 문 열면 바로고 주방 바로 앞이고 해서...벽에 싸인이 많으나 누구 싸인인지는 안봐서 모르겠다. 1박 2일을 안봐서 모르는데 여기서 촬영을 했어서 그런지 복불복 메뉴라는 것도 있다. 메뉴판 탐방뭘시킬까 고민했다.원래는 전복돌솥밥 2개에 해물뚝배기 1개 시키려고.. 2017. 10. 25.
제주도 서귀포시 수제버거 맛집 - 표선 웨이브 펍 & 그릴 (살사버거 먹음) 표선해수욕장에 갔다가 친구랑 해수욕장 가기전에 밥 부터 먹자고해서 밥집 찾아 다녔다. 점심이 지난시간이라 진짜 배고팠다. 바다 근처에 해수욕장 근처라 그런지 회집이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해산물 들어간 칼국수집 등... 친구가 회 싫다고 해서, 펍집을 들어가게 됐다. 수제햄버거가 있어서 먹으러... 간판이 큰길에 막 나 있진 않았어서 처음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올라감. 내부가 아늑한 느낌. 전면이 유리라서 시야 넓고 좋다.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저 너머로 보이는게 표선해수욕장이었나. 메뉴판. 친구는 치즈버거를 시켰고, 난 살사버거를 시켰다. 빵이나, 패티, 치즈, 소스, 토핑 등을 고를 수 있다. 우린 그냥 기본에 음료를 시켰다. 여기는 셋트메뉴같은건 없다고 해서, 감자튀..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