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픽셀3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별로 셋팅 (남에게 폰 빌려줄때 좋음) 1주에 한번씩 누나가 조카들을 데리고 와서 가족이 다 같이 모인다. 조카들이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올라갈 예정이고, 한명은 3학년 올라갈 예정이라 스마트폰이 없다. 누나 말로는 스마트폰 사 줄 계획은 없다고... ㅋㅋ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집에 오면 항상 "삼촌 게임 시켜줘" 라고 한다. 이 날은 매형도 누나도 막 뭐라고 안하니 나한테 부탁을 하는 듯. 그래서 폰 주면 내가 깔아둔 오락을 하거나 "깔아도 돼요?" 라고 물어보고 신비아파트 같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만화들이 주인공인 오락을 깔아서 하곤 한다. 그러다보니 내가 하던 오락에 다이아나 아이템 모아둔걸 마구 쓰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전에 한참 포켓몬에 빠져있을 때는 사악한 웃음을 보이며 인벤토리가 꽉 차서 "더 이상 포켓몬을 잡을 수가 없으니 이 .. 2018. 12. 27.
구글 픽셀2 XL - 솔츠 강화필름, 링케 케이스와 케이블 및 리스트랩 구글픽셀2 XL 개봉기에 이어, 주변기기를... 폰이 해외에서 들어오기 전 재빨리 케이스와 강화필름을 알아보기로 함. 원래는 케이스랑 강화필름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추가 구성품을 보고 맘. 그래서 리스트랩이랑 케이블도 구매했다. 추가구성으로 그냥 사긴 했지만 케이블은 잘 샀다. 픽셀 구성품에 들어가 있는 케이블이 양쪽 다 USB-C 타입이라 PC나 내가 쓰고 있는 USB 충전 허브랑 안맞았던거. 사무실에서도 써야지 하고 추가 주문하길 잘함. 왼쪽부터 강화유리, 케이스, 케이블, 리스트랩이다. 아무래도 국내 정발이 되지 않은 제품이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았다. 이게 강화유리 강화유리는 링케께 아니라 soultz 솔츠라는 곳의 제품이다. 특히나 강화유리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제품평을 보고 열심히 .. 2018. 11. 2.
구글 픽셀2 XL 개봉 및 사용기, 장단점 (아이폰 자료 옮기기) 구글 픽셀3가 이슈인 가운데 난 픽셀2 XL 를 구매했다. 원래 올해 초부터 눈팅만 하다가 3나오면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정식출시국에도 포함안되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해서 그냥 픽셀 2XL 128G로 구입 몇달동안 조금씩 조금씩 모아둔 문화상품권으로 그냥 홈쇼핑에서 구매했다. 휴대폰 해외구매해보긴 이번이 두번째다. 원래 쓰고 있던 아이폰7은 홍콩버전을 샀었는데… 정말 단통법 시행 된 이후로, 중고폰이랑 해외 구매로 알뜰폰 사용하며 연명중이다. 정발 제품이 아니다보니 판매자가 돼지코를 같이 보내주셨다. 케이스엔 픽셀의 후면 모습이 찍혀있다. 참고로 픽셀 대신에 구글 마크만 덩그러니 있는 박스로 된 제품들도 이베이 같은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픽셀 대신 구글 마크만 있는 제품의 경우는 리퍼제품이라고 하니.. 201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