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1 팀 회식하러 간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데이터 주의 - 음식사진 많음) 정말 오래간만에 팀회식을 하기로 했다.그냥 미리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급 합시다 하면서 하게 됨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요즘 다들 너무 피곤해하고 힘든 것 같아 모두 의견을 내서 투표로 해서 63빌딩 부페를 가보기로 했다.가격이 가격인지라 회사에 죄송하지만 일단 말씀드리고 온라인으로 결제했다. 퇴근을 조금 빨리 하고 나와서 다들 여의도로 출발살면서 처음 가본다. 63빌딩근처에서 본 적도 없다.서울 살면서 왜 못가봤을까. 부페 파빌리온 우리가 간 시간이 6시가 좀 되기 전이었나 그래서 그런지 이 때까지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 룸쪽으로 안내해줘서 앉음.나중에 보니 정말 평일 저녁에 이렇게나 많이 뷔페에서 식사를 한다는게 놀라웠다.완전 홀까지 가득 찼다.엄청 넓은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 201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