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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2

강화도 1박 2일 가족여행 - 동막해수욕장, 김포함상공원에서 운봉함 구경 이틑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사도 하고 동막해수욕장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첫날 갯벌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들르지 못하기도 해서 동막해수욕장으로 갔다. 이 날은 왜 또 그리 더운지... 올라가는 날은 누나가 운전을 했는데, 뒷자리까지는 에어컨이 닿질 않아서 이렇게 휴대용선풍기로 에어컨 바람의 시원함을 조금이라도 더 맞기 위해 셋팅하고 갔다. 드디어 도착. 사실 우린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큰누나 차량하고 어머니 차량은 무려 무료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한지라 이미 선불로 주차요금을 낸 상태라 어쩔 수가 없었다. 드디어 도착. 동막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5.3 ~ 10.30 야영비, 주차비, 샤워비 유료 그런데 서해라서 그런지 물이 빠져나가고 뻘이어서 해수욕장.. 2017. 7. 18.
강화도 1박 2일 가족여행 - 마니올 펜션 마타리방 후기 및 첫날 여행기 (사진 많음 주의) 매년 여름이면 가는 가족 여행. 큰누나는 결혼했지만, 사돈어르신까지 모시고 다 같이 가는 여행이라 더 의미 있는 여행이다. 작년엔 사돈어르신이 못가셨는데, 이번엔 다 같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의 목적지는 강화도 작은누나가 친구와 함께 나서서 겨우겨우 펜션까지 예약을 하고 어디갈지도 다 정했다. 조카 2명까지 합쳐서 9명 식구가 이동. 무려 차를 3대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2대로 갈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인원이 그리 되지도 않았고, 큰누나도 일 마치고 사돈어르신 따로 모시고 오느라 어쩔 수 없이 3대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차, 큰누나네차, 내 차. 내 차는 현대해상인데, 보험이 나밖에 안되어있었다. 가는 날은 내가 운전하기로 하고, 오는 날은 작은누나가 하기로 했다. 그래서 ..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