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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목욕5

러쉬 버블 바 - 은은한 장미향이 나는 거품입욕제! 로즈 잼 버블룬 운동도 하기 귀찮고 몸도 피곤하고... 피로 누적인 듯 싶은 요즘 피로를 푸는데는 목욕만한게 없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사뒀던 버블바를 꺼냈다. 뭘 써볼까 고민하다가 영국러쉬 직구로 구매해둔 로즈잼 버블룬을 꺼내봄 물론 한국러쉬에서도 판매한다. 장미꽃 무늬를 한 버블룬. 버블룬은 버블바 카테고리에 들어있는데 보습에 좋은 효과를 더 넣은 거라고 한다. 중간에는 마치 과자 샌드의 크림처럼 눌러져있다. 그리고 굉장히 이쁘게 반짝 반짝 펄감이 있다. 제품 성분으로는 다마스크장미꽃오일, 카카오씨드버터, 센티드제라늄꽃오일, 레몬껍질오일이 주성분이다. 성분 설명을 보면 센트드제라늄꽃오일도 장미같은 향이 난다고 한다. 피지분비,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함. 물에 풀기 위해 샌드를 반으로 쪼갰다. 그리고 욕조가 작아서 항상 .. 2018. 4. 27.
폭남 거품 입욕제 - 오렌지 타이거 사용 전에 폭남에서 산 오렌지 타이거다. 거품입욕제 2개, 탄산입욕제 1개 세트로 된걸 사서 탄산입욕제는 해봤었다. 향은 좋은데 거품이 있는게 재밌어서 이번엔 오렌지 타이거라는 제품으로 목욕하기로 했다. 모양은 러쉬에서 산 브라이트 사이드와 비슷한 느낌. 제품 향은 상큼한 만다린향과 달콤한 오렌지향이 섞여 있다고 한다. 만다린이 뭔지 검색해보니 이것도 오렌지과인 것 같다. 그림 보니 확실히 오렌지나 귤 느낌. 브라이트닝 효과와 피부연화에 탁월한 만다린 오일, 피부를 윤기있게 하는 피부미용에 탁월한 살구씨 오일, 항산화작용의 레드팜오일이 들어간다고 한다. 사용해보기 위해 일단 반을 잘랐다.부슬 때는 단단한 느낌이 없고, 그냥 촉촉한 쿠키처럼 엄청 잘 부숴졌다. 러쉬거는 보통 반 잘라서 1/2 정도만 사용한다. .. 2017. 6. 16.
거품이 많이 나는 러쉬(LUSH) 거품 입욕제 브라이트사이드 (BRIGHTSIDE, 200g) 주말에 친구와 함께 홍대에 있는 러쉬 매장에 들렀다. 거품입욕제 사러 들렀는데, 친구가 지난번에 사용했던 브라이트 사이드가 너무 좋다고 해서 같은 걸 구입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러쉬 거품 입욕제는 브라이트사이드와 카마버블바, 써니사이드이다. 개인적으로 3개 다 만족스럽게 사용했다. 뭐 가격이 한국에서는 자비가 없기 때문에 영국 사이트에서 직구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는 기분이 든다. 이번에 산 브라이트 사이드이다. 색상은 오렌지색과 적색 노란색으로 되어있는데 향이 장난 아니다. 상큼한 향이 확 퍼진다. 제품명은 BRIGHTSIDE 재료로는 만다린껍질오일, 베르가모트열매오일, 치자추출물이 주성분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만다린, 베르가모트 둘다 감규과라고 한다. 치자는 원래 아토피 피부염에 좋다고 하니 나한테 .. 2017. 5. 30.
자바 거품 입욕제 후기 - 궁디팡팡, 심쿵별 사용 요즘 빠져있는 목욕. 특히나 거품내서 목욕하면 재미도 있고, 기분도 좋다. 원래는 러쉬에서 입욕제를 사서 해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서, 푹 빠졌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입욕재 하나 사면 거의 2만원 다되는데, 2~3번 쓰면 끝이라 좀 저렴하고 괜찮은거 없나 검색하다가 사람들이 자바라는 제품을 많이 쓰길래 거기다가 1+1행사한다길래 시켜봤다. 내가 산건 버블홀릭, 심쿵별, 궁디팡팡, 베리봉봉 궁디팡팡이랑 베리봉봉은 추가 구성품으로 산거라 크기가 작다. 상품설명보면 전부다 거품목욕, 반신욕, 족욕용이라고 한다. 심쿵별은 미백효과가 뛰어난 상백피 추출물과 상큼한 레몬그라스 천연오일이 들어있다고 한다. 버블홀릭은 진정작용과 달콤상콤한 오렌지 천연오일 함유 베리봉봉은 천연딸기분말과 마린 콜라겐 추출물이 담.. 2017. 4. 12.
김포 롯데백화점 러쉬 매장에서 산 거품 입욕제 - 카마버블바 (백화점 5층에 위치) 혼자 독립해서 살게 된 이후, 계속 주택이나 빌라에서 살다보니 욕조가 있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왠지 목욕에 대한 그리움이 항상 있다. 매일 샤워를 해도 왠지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기에... 공중 목욕탕 가는 것도 귀찮고 일이다. 그러다가 욕조가 생.겼.다! 처음엔 같이 사는 친구가 화장실도 좁아터졌는데 뭔 욕조를 가져다 두겠냐고 한마디 했지만 내집인데 내맘이지. ㅋㅋ 그냥 가져다가 쑤셔 넣었다. 그런데 막상 가져다 두니 친구가 좋단다. ㅋㅋ 그러더니 입욕제를 사왔다. 러쉬 매장에서 브라이트사이드라는 제품을 사왔다. 거품을 내주는 입욕제라고... 엄청 좋았다. 이렇게 피곤을 풀 수 있는거구나. 그리고 거품도 굉장히 풍성하게 났다. 그래서 친구랑 주말에 김포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