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1 레이 차박용 창문 방충망 만들기 이제 여름이다. 기존에 차박 갈 때는 시원한 날씨여서 방충망이 따로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이젠 창문을 열어놔야할 것 같은 더운 날씨. 전에 창문에 씌우는 형식으로 된 몇천원짜리 방충망을 샀는데 사이즈도 맞춤형이 아니라서 잘 안맞았다. 게다가 씌우는 형식이라 두겹이 되서 바람도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쓰기로 했다. 그래서 구매한건 모기장과 Nd 자석 자석을 고를 때는 고민을 많이 했다. 손잡이가 달린 자석, 테이프형식으로 사용하는 고무자석 고무자석의 경우는 자력이 세지 않다는 상품평들을 보고 패스했다. 손잡이가 달린 자석의 경우에는 좀 거추장스러울까봐 Nd자석으로 구매했다. 방충망 원단은 일단 창문 크기에 맞춰서 잘라줘야 한다. 처음 생각은 창문 및 문짝 크기보다 좀 크게 잘러 문짝을 감싸.. 202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