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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3

겨울준비 밀리홈 극세사 이불, 베개커버, 토퍼 세트 겨울이 되니 너무 춥다. 예전에는 집안 온도를 높여서 따뜻하게 보냈는데 이제는 온도를 18~20도로 맞춰두고 살고 있다. 아무래도 너무 따뜻하면 창에 습기도 생기고해서 외부온도와 최대한 많은 차이를 두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다. 그리고 가스비도 절약하고... 그랬더니 잘 때 쌀쌀... 또 바닥 이불로 바꾸고 나서 바닥이불 아래에 하나 더 쿠션을 깔 생각이었는데 1년동안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사무실 직원이 이불 + 베개커버 + 토퍼 세트가 싸게 나왔다고 링크를 주는 것 아닌가 홈데이몰에서 어플까면 주는 적립금까지 사용해서 41,800원에 구매했다. 할인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색상 선택같은건 없었다. 오렌지 사이즈도 퀸 사이즈임에도 저렴하다니... 먼저 꺼내본건 토퍼 토퍼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처.. 2018. 11. 28.
메모리폼 목침 (경추베개) feat.일자목 마약베개 사서 리뷰글 올리고 바로 이렇게 메모리폼 목침을 또 올리게 됐다. 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팔저림 현상으로 병원에서 일자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디스크가 눌려서 튀어나와 신경을 건드리는거라고... 팔저림이 초반에는 조금씩 오길래 그냥 잠을 잘못 잤나 하기도 하고, 맛사지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점점 심해져서 병원까지 갔다. 그 때는 정말 너무 안좋아서 쉬는 날에는 집에 누워있기만 하고 그랬는데... 하여간 의사가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잘 때 수건 말아서 목뒤에 놓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TV, 모니터 등 모두 눈높이에 맞춰주라고... 다른 치료랄게 없다고... 치료로는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염증이 생기니 염증치료 정도만 할건지 확인하고 치료받았었다. 하긴 하루.. 2018. 7. 2.
베개 세탁이 가능한 - 바디럽 마약베개 사용후기 한동안 팔이 저려서 병원에 다녔었다. 일자목이고, 디스크가 눌려 있어서 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거라고 함.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안좋은 자세로 거의 누워있다시피 앉아있어서 그런 듯. 병원에서는 일단 무조건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앉아있을 때는 허리와 목을 제대로 새우고, 모니터는 시선과 평행이 되도록 맞춰 생활한다. 그리고 잘 때는 목베개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의사선생님 말대로 간단하게 수건 돌돌 말아서 목 뒤에 두고 잤는데 생각보다 수건이 까끌거려서 약간 베기는 느낌. 여튼 그렇게 몇주만에 팔저림이 사라지고 2년째 잘 지내고 있다. 다시 저리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동안 목베개는 여러번 바꿨다. 목베개(경추 베개) 사용한 순서대로 적어봄 수건 돌돌말아서 목뒤에 놓고 잠.. 201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