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1 망원동 망리단길 즉석떡볶이 - 추남 (돈까스 떡볶이, 날치알 주먹밥 먹음) 회사가 망원동인데 의외로 망리단길 자주 안간다. 일단 음식값이 좀 비싸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5~10분 걸어야해서 그래서 가끔 가다가 식사를 하러 좀 일찍 나가게 되거나, 오래간만에 외식 느낌 내자고 할 때 간다. 목요일 사무실 청소 오시는 날이라 30분 일찍 식사하러 나가는데, 간만에 외식하자고 사람들 모아서 나갔다. 동료가 미리 검색해둔 즉석 떡볶이 집을 가기 위해 돈까스 떡볶이 메뉴가 있는데, 맛있을 것 같다고 가자고 해서 여러명이 같이 갔다. 가게 이름은 추남이다. 가을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 이쁜여자, 못생긴 남자라는 네온사인을 보니... 가을 추는 아닌 듯. 영업시간 월~금요일 _ 오전 11:30 ~ 저녁 10:00 (마지막 주문 : 저녁 9시) 토, 일요일 _ 오전 11:30 ~ 저녁 9:3.. 2018.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