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베드텐트1 4박 5일 여름 휴가 - 남강캠프에서 캠핑 (캠프벨리 커플베드텐트 개시) 매년 여름이면 가족들과 함께 국내로 여행을 다녔었다. 올해는 캠핑을 시작했기 때문에 리조트 같은 곳을 예약하지 않고 캠핑 장소를 누나가 예약을 했다. 무려 4박 5일. 리조트라면 4박 5일이 그리 무리한 일정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경차 레이로 차박을 하기 때문에 5일 버티기가 힘들 것도 같아서 텐트를 구매했다. 일반적인 텐트는 아니고 베트텐트를 구매했다. 이유는 그냥 텐트 치기 쉽고 빠르라고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캠프벨리에서 나온 커플베드 텐트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다. 그리고 무게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비스듬히 해서 끌고 갈 수 있게 바퀴가 달려있긴 한데, 캠핑장은 보통 파쇄석이니까 캠핑장에서 들고 옮겨야 하는데 힘들다. 성인 남성인 내가 들어도 정말 엄청 묵직하구나..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