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캠핑 갔을 때 비가 엄청 왔다.
그래서 중도에 캠핑 철수 한 적이 있다.
날이 습한대다가 땀 나고 몸에 열이 나니,
바지 주머니에 있는 폴딩 키 고무가 찢어지고 삭아버렸다.
그래서 그 위에 스카치 테이프 붙히고 다녔다.
그런데 쇼핑몰 검색하다보니 고무만 따로 팔아서 샀다.
위에 처럼 고무만 따로 팔아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https://link.coupang.com/a/RblU7
구매는 쿠팡에서 5,900원에 구입
다른 곳은 택배비가 있어서 더 비싸져서...
쿠팡 와우여서 무배
그냥 간단하게 폴딩키 고무만 들어있다.
기존에 망가진 고무 교체하기 위해서 차키에서 고무 뜯어내기
이렇게 간단한 구조인 줄은 몰랐다.
그냥 막 뜯어내면 된다.
어느 정도 뜯어내고 이쑤시개로 긁어서 지저분한 가루까지 싸악 뜯어냄
이쑤시개로 하는게 편하다.
키 뒷면에 버튼에 눌리는 고무가 튀어나와있다.
난 그냥 깡통 차라 가운데 있는 트렁크 버튼은 필요가 없다.
칼로 그 부분은 잘라냈다.
그리고 그냥 쑤셔서 넣어주면 끝.
간단하게 그냥 밀어서 껴주는거였다니...
왜 1년 넘게 찢어진 고무에 테이프 감아서 쓰고 있었는지...
현대자동차 센터나 카센터 가야하는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교체 가능한 줄 알았다면 진작에 할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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