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35주차 배당금 입금 (국내, 미국 주식 수익율)

 

지난 주는 정말 파죽지세로 주가가 회복됐다.

하루 하루 주가가 계속 올라가서 내 주식창도 꽤나 선방했다.

 

 

 

국내 계좌는 +7.76%의 수익율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가 주가가 많이 올라줘서 플러스 수익율이 됐다.

그 전에도 가지고 있던 주식중에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KT&G를 제외하고곤 전부 플러스 수익율이었지만 내가 가진 주식의 대부분이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라서 계속 마이너스 수익율이었다.

여튼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플러스 수익이라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고 있다.

국내주식도 많이 떨어졌을때는 -20%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존버가 답인가보다.

 

 

 

작년 10월에 한번 거래하고 안하다가 요즘 소수점 거래만 소액으로 매수해본 신한계좌다.

물론 물타기도 안했고, 소수점 거래도 몇번 안했지만 -6.79%로 많이 복구 됐다.

지난번 34주차까지만 해도 -11%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다.

 

 

 

마지막 미국 주식 주계좌 크레온.

드디어 양전했다.

+2.20%

진짜 -33%까지 갔던 주식이 이렇게 올라와서 플러스 수익율까지 되다니.

존버가 답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물론 중간중간 물타기도 했다.

 

 

 

배당금 내역

날짜	티커	배당금
06.01	LTC	$1.90
06.01	PGX	$0.31
06.01	SBR	$0.91
06.01	AMZA	$0.23
06.01	GAIN	$9.17
06.01	PCEF	$1.73
06.01	SPHD	$1.24
06.02	WFC	$5.10
06.02	INTC	$1.32
06.03	V	$0.90
06.03	WMT	$0.54
06.04	IVZ	$13.95
06.04	DSL	$0.44
06.05	UN	$0.72
06.05	ECC	$0.18
06.05	GOF	$0.58
06.05	THW	$3.92
06.05	OXLC	$0.63
합계		$44.21

 

지난 주 받은 배당금은 44.21달러

당분간은 이번달이 최고 배당금을 받는 달이 아닐가 싶다.

배당 삭감하거나 일시 중단한 종목들이 있다보니 이번달이 피크일 듯 하다.

2월달에 배당을 800달러 넘게 받긴 했지만 그거 특별배당금을 주는 종목을 매수 매도했던거라서...

일시적이었던 달이었다.

너무 주식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골드나 채권 ETF 도 다시 매수해볼까 싶기도 하다.

그나마 있던 소량의 채권도 이번 팬더믹 장에 다 매도해서... 다시 모아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