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1 연안식당 망원점 - 꼬막비빔밥, 문어숙회, 해물파전, 새우만두 먹음 얼마전부터 성산동쪽에 연안식당이 생겼다고 꼬막 비빔밥 먹으러 가자는 얘기들을 했었는데 금요일 저녁 드디어 가게 됐다. 지난주 좀 바쁘고 야근도 많았고… 맛있는 거 먹고 풀자고 퇴근하자 마자 갔다. 연안식당 1층 한층 짜리 였는데 이미 줄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가보다 싶었다. 그런데 이 날 날씨가 하필 너무 추워서… 20-30분 대기 하다가 들어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사진보자마자 감탄이… 배는 고프고, 대기줄은 길고… 그래서 메뉴는 기다리면서 유리에 붙어있는 메뉴판 보고 골랐다. 일단 가려고 했던 첫번째 이유였던 꼬막비빔밥 문어숙회랑 해물파전은 맛있어 보여서 고름 사실 새우만두는 먹고 좀 배가 안차는 것 같아서 먹는 중에 추가 주문했다. 우리는 3명이서 갔다. 여2, 남1 전 메뉴.. 2018.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