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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2

3박 5일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3일차 빈펄 다낭 리조트의 수영장, 풀빌라 이용, 빈펄 마사지 요즘 바빠서 블로그도 잘 못 들어오고 글도 뜨문뜨문이다. 히우. 베트남 갔다온게 한달은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 다 못올리다니. ㅎㅎㅎ 베트남 가서 3일째 오후 일정을 드디어 올림. 이 날 빈펄 리조트에 30분 정도 늦게 체크인을 했다. 방이 준비가 덜 됐다고 해서... 다음날 30분 레이트 체크아웃했으니 그게 그거! 풀빌라가 너무나도 좋았지만 풀빌라를 뒤로 하고 먼저 공용 야외 수영장을 가기로 함. 빌라에서 짐 풀지도 않고 일단 캐리어에서 수영복만 꺼내서 입고 바로 부킹카를 불러서 나왔다. 수영장 직원에게 타월 달라고 해서 자리 잡고... 동료들 다 모자이크. 수영장이니까 일단 다 모자이크 ㅋㅋ 의외로 수영장이 엄청 한가하다. 자리도 꽤 있었고... 이런 곳 놀러왔으니 이용해줘야지. 동료 직원이 물놀이 .. 2018. 4. 24.
3박 5일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3일차 빈펄 다낭 리조트 & 빌라 (풀빌라) 우리의 두번째 숙소는 다낭에 있는 "빈펄 다낭 리조트 & 빌라 (Vinpearl Da Nang Resort & Villas)" 였다. 여행비의 꽤 많은 양의 (1박 600달라, 한화로 64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예약함) 금액을 지불했다. 우리는 풀빌라를 예약했다. 여행 갔다오고 여행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기억은 이 리조트, 풀빌라였다. 우리의 저렴하지만 나름 괜찮았던 첫번째 숙소 호이안의 신세리티 호텔의 체크아웃 날. 이 날 아침에 마지막 조식도 먹어줬다. 전 날 호텔로 귀가하는데 데스크에서 다음 목적지가 어디냐고 물어서 다른 리조트로 옮긴다고 하니 차를 예약해주겠냐고 했다. 그 동안 그랩을 이용했는데, 7인승 차 이상은 안보였었다. 그냥 다닐 때는 6명이라 (운전석까지 7인승) 괜찮았는데, 짐을 싣어.. 201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