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10주차 배당금 입금

 

배당금 들어오는 포스팅을 계속하고 있는데 투자한 주를 표기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제목을 바꿔봤다.

내가 처음 미국 주식을 10월 7일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지난주가 딱 10주차가 되는 날이다.

그리고 첫 배당을 받았던게 10월 31일이었다.

지난주가 배당받기 시작한 7주차였던 주였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2~3년만 먼저 미국 배당주 주식에 대해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아니 1년 먼저 투자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한다.

매번 올라가는 주가를 보면 무섭기도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주식에 대해 지식이 깊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모은 주식 중에 떨어지는게 있으면 사는 방식으로 모으고 있는데도 어느정도의 수익과 배당금까지 받는다는게 신기하다. ㅎㅎ

 

날짜	티커	배당금
12.09	BA	4.11
12.11	IBM	3.24
12.11	JNJ	3.80
12.11	XOM	0.87
12.11	AGNC	1.60
12.13	ADM	2.10
12.13	KHC	4.00
12.13	MMM	7.20
12.13	MSFT	2.04
12.13	SDIV	2.20
12.13	SRET	1.31

 

총 10곳에서 28.36달러(세전)가 입금됐다.

조급한 마음에 언제 첫 배당 들어오나 했던게 2달전인데...

사실 내 포트가 3, 6, 9, 12월이 제일 배당이 많은 달이다.

보잉, IBM, 존슨앤존스, 3M,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어서...

그런데 현재는 월배당 주식인 QYLD를 모으고 있는 편이어서 월 수익율은 계속 3, 6, 9, 12가 높을 듯 하다.

현재는 대부분 플러스 수익율이고, 보잉만 마이너스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나름 떨어졌을 때 샀다고 생각했는데 사고 수습이 제대로 되지 않는건지.

 

 

 

현재까지 받은 배당 추이다.

월말에 들어오는 배당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는 월 말을 기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