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마프, MYPROTEIN) - 트레이닝복으로 추천하는 퍼포먼스 롱 슬리브 탑 (Performance Long Sleeve Top)

마프 운동복은 사랑입니다. ㅎㅎ

자꾸 마이프로틴 사이트 들어가면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만원대에 그냥 티셔츠 산다 생각하면 저렴하기에 별 생각없이 담게 된다. 난 15,611원에 구입

이번에 산건 퍼포먼스 롱 슬리브 탑이다.

포장은 언제나 처럼 깔끔하게

모델 성님이 입어준 모습

모델은 키가 178Cm에 M 사이즈를 착용했다고 한다.

뒷모습도 깔끔하다.

폴리에스테르 80%, 인조견사 15%, 엘라스테인 5%로 구성되어 있다.

Men's Performance Long Sleeve Top

난 레드 색상으로 구매했다.

사이즈는 M

참고로 난 키 174~5Cm 왔다갔다, 몸무게는 76~77 왔다갔다한다.

이건 예전에 산 제품들처럼 투명 태그가 안붙어있네.

전면에 MP 로고가 있다.

라그랑 스타일로 박음질 되어있다.

뒷면에는 목 뒤쪽에 MYPROTEIN 로고와 Fuel your Abmition 이라는 작은 글자로 슬로건이 적혀있다.

입어본 모습

거울에 비쳐서 찍어서 그런지 더 탁하게 나왔다.

모델성님이 입어준 색상이 딱 맞는 느낌.

그런데 은근히 길다.

내가 키에 비해 상체가 긴 편인데, 가랑이 밑까지 덮는다.

모델성님은 나랑 키 2센티 밖에 차이 안나고, 내가 허리 길어서 상체길이는 내가 더 길지도 모르는데...

아무래도 몸통이 크기를 무시 못해서 그런듯하다.

몸통 앞뒤 사이즈가 두툼해야 길이감이 길게 안느껴지게 올라갈 듯.

앞뒤 몸통 두툼하게 잘 발달된 분이 입으면 간지 엄청날 듯

팔길이도 좀 나한텐 살짝 긴편

이쁜데 완벽한 동양인 체형이라 길이가 좀 길어보이는 듯

어깨 정도는 잘 맞는 것 같은데 S를 사기엔 또 작을지도 몰라서...

등운동 열심히 해야할 듯

뒤에서 봐도 깔끔하니 이쁘다. 근데 뒷모습은 사진찍기 너무 힘듬.

특히 원단이 느낌이 좋다.

그래서 입으면 몸 위에 옷이 착 달라붙어 내리는 느낌.

잘 늘어나서 팔이 두껍거나 어깨가 넓으면 느낌이 굉장히 사는 옷

다만 옷에 땀이 묻으면 굉장히 많이 티가 난다.

단독으로 입고 운동하면서 땀 많이 나면 보기에는 별로 좋지는 않을 느낌.

소재가 잘 마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티가나니... 

이 옷 색상들이 이렇게 약간 연한 색상들이라서 검정색도 거의 쥐색이라 그것도 티 많이 날듯 ㅋㅋ

그 점 빼고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