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즈음 토스에서 머니백이라는 이벤트를 할 때 신청을 했었다.
무려 연 10%의 이자를 매주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인데 사실 처음에 가입할 때 고민을 많이 했었다.
토스가 아직 은행도 아니고, 예금자보호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굉장히 갈팡질팡하다가... 토스라는 회사 이름만을 믿고 일단 넣어보자 하고 넣은지 2달
중간에 토스뱅크 컨소시엄 관련해서 신한은행이 발을 빼고 줄줄이 다른 곳에서도 발을 뺄 때 나도 돈을 빼야하나 고민했는데 다시 한화투자증권에서 참여한다는 소식에 빼지않고 기다렸다.
토스머니백은 무엇이길래?
토스는 핀테크 회사로 간편이체 등을 지원해서 많이 쓰고 있는 어플이다.
나같은 경우도 사무실 점심시간 때 사람들과 식사 후, 한 사람이 결제하고 돈을 줄 때 굉장히 편히 쓰고 있었고, 여러은행들을 연동해두고 간편하게 이체할 때 자주 썼었다.
어플 자체가 가볍고 쓰기 편해서 자주 쓰는 어플
토스 머니백은 일정 금액을 넣어두고 연 10%라는 엄청난 이자를 매주 지급하는 상품이다.
토스머니는 곧바로 은행으로 이체를 할 수 있게 때문에 현금이라고 보면 된다.
나같은 경우 100만원을 넣어서 신청을 해 매일마다 273원이라는 이자가 쌓인다.
그래서 일주일마다 지급될 때 1,911원이 지급됐다.
10% 연이자
2월 초에 머니백을 가입해서 총 8번의 이자를 받은 상태였다.
약 2개월간 무려 15,288원이라는 머니백을 받은 굉장한 이자.
혜택은 3월 말까지 그 이후 혜택방식 미정
하지만 오늘 머니백이 한번 더 들어왔다.
546원이라는 이틀이라는 날짜에 대한 이자였다.
초반 신청시 3월말까지 토스머니로 지급 하고 그 이후 혜택은 어떤식으로 지급될지 미정이었던 상태였었다.
가입은 초대로만?
토스머니는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토스머니에 가입된 사람이 초대장 보내기를 통해서 친구를 추천할 수 있다.
여튼 다음 지급일도 사라지고, 지급 예상금액도 0원으로 바뀌어서 문의를 넣어보기로 했다.
계속되는 머니백 혜택
일요일이라 혹시 몰라 그냥 1:1문의를 넣어봤는데, 4월에 줄 혜택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계속해서 동일한 방식으로 토스머니 지급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기존 머니백 사용자는 따로 추가 신청없이 잔고를 유지하면 토스머니가 들어올 예정이다.
난 계속 유지를 하기로 생각하고 빼지 않았다.
추가로 신청은?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초대장 주소인데 현재 1차 사전신청이 마무리 되었다고 나온다.
4월 1일부터 열린다고 하는데 곧 2차 신청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추후 다시 열릴때는 신청 주소가 바뀔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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