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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런저런 정보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 2.5% 복리정기예금

by Toth 2019. 7. 14.
 
요즘 여기저기 예금이며 적금이며 금리가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 예금도 12개월 2.0%로 떨어지고, 케이뱅크도 12개월 2.05%로 떨어져 있다.
카카오뱅크는 적금이 300만원까지 넣을 수 있어서 예금화 하듯이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적금 금리도 떨어져서 점점 매리트가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저축은행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저축은행이라고 해도 예금자 보호가 되기 때문에 5,000만원 내에서는 적금이나 예금을 드는 것도 좋은 방법
 
 
 
사이다뱅크의 복리정기예금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얼마전 10%적금으로 핫했던 곳이다.
나도 월 10만원 10%적금 선착선 가입에 성공했다. ㅎㅎ
일단 입출금통장도 연 2.0% 이자를 주기 때문에 현재로선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의 적금보다 사이다뱅크의 입출금통장이 나을 정도
사이다 뱅크에 있는 예금상품은 복리에 2.5%의 예금 이자를 지급해준다.
 
 
 
한달에 한번! 이자도 원금으로 예치되는 복리식 계산
이 상품의 특징은 이자 계산 방식이 복리인 복리예금 상품이란 점이다.
한달 예치되어 지급된 이자와 원금을 합산해서 다음달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에 단리 상품보다 매리트가 있다.
2.50%라고 해도 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이자혜택이 더 높은 상품이다.
 
추가납입 마법같은 효과
그리고 한번에 예치하는 예금상품임에도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더 좋은 이유는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추가납입된 원금도 약정금리를 적용해준다는 점.
1회에 한한 추가납입이지만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추가납입을 하면 좋은 상품
 
 
 
금리가 올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오른 금리 되돌려 주는 금리보상제
현재 금리가 전체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추세라 올라갈 확률을 낮아보이지만 가입후에 금리가 올라도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기본금리 1% 인상시 인상분의 50%를 보상해준다.
한마디로 가입후에 1%인상되면 50%에 해당하는 0.5%의 추가금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2.5% 예금이 3.0%가 된다는 것


중도해지 100% 이자보상
사람들이 예금이나 적금을 드는 걸 힘들어하는 이유가 돈이 묶이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일부출금도 2회까지 가능한데, 심지어 중도해지를 하여도 기본금리의 100%를 적용해준다.
만약 100만원을 예금했다가 1개월 후에 급한 사정으로 인해 중도해지 하더라도 기본금리 연 이자 2%에 해당하는 이자를 12개월로 나눈 1개월치 이자를 준다는 점이다.
 
 
 
상품 기본 정보
저축 금액은 10만원이상이면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추가 납입은 예금잔액의 50%까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금리 정보
금리는 기본금리가 2.0%이다.
만기시 2.5%가 되며, 복리상품이기 때문에 최종 금리는 2.56%가 된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중도해지금리가 기본금리인 2.0%를 보장해준다는 점이다.
하긴 입출금통장 자체가 2.0%이기 때문에 그 기본 금리인 듯하다.
 
 
 
추가납입 상세안내
상품 특징 중 하나였던 추가납입은 1회 가능하다.
예금잔액의 50%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가입일 시점부터 만기 2/3경과 전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다.
100만원으로 12개월로 예금을 들었다면 가입 후 4개월 이내에 50만원을 추가 납입 가능하다.
 
 
 
금리보상 상세 안내
금리 인상분에 대한 보상제는 기본금리에 대한 인상부분에 대해 계산된다.
그리고 1.0%이상 인상된 경우다.
사실 이건 적용되기 힘들 듯 하다.
1년 이내에 기본금리가 1%이상 올라가긴 힘들 듯
 
 
 
일부출금 기능
일부 출금은 총 2회 가능하며, 최저 유지 잔액 10만원 이상으로 해야한다.
인출시점 누적잔액의 최대 50%까지 인출이 가능
 
 
요즘 금리가 낮다보니 이런저런 상품들을 찾아보게 되는데,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에 중도해지를 해도 기본 연 2.0%의 금리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라 굉장히 매리트가 있는 상품이 아닌가싶다.
 
그리고 예금임에도 불구하고 소액 10만원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목돈이 적다고 하더라도 가입이 가능해서 좋은 상품이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