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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저금통 잔액(원금)확인 이자확인하기

정보/이런저런 정보들

by Toth 2020. 6.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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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초창기에는 이율이 높아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사용했는데 현재는 그냥 이체용, 출금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어플 편의성 하나는 나한테 딱 맞는 은행 어플이다보니 예금이나 적금은 들지 않더라도 사용을 하게 된다.
지금은 이율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재미도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저금통이다.
 
 
 
카카오뱅크 저금통
본인의 통장에서 잔돈이 자동으로 저금되는 저금통 서비스인데 잔액을 알 수 없는 특징이 있다.
매월 5일에만 엿보기를 통해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고, 평소에는 간단한 아이템 아이콘으로 어느정도 모였구나 짐작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저금통에 원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금새 알 수 있다.
 
 
 
엿보기 기능으로 본 내 잔액
마침 5일이 되어서 먼저 내 잔액을 확인했다.
축의금 정도가 못였다고 하더니 총 53,261원이 모여있다.
 
 
 
그럼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은 개설일을 확인하자.
저금통관리에 들어가면 개설일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중간에 저금통을 비웠다면 비웠던 날짜를 찾으면 된다.
 
 
 
엿보기 기능없이 원금 확인
저금통으로 이체되는 통장 내역에서 저금통으로 검색만 하면 입금 내역이 전부 나온다.
당연히 우측 상단에 총 금액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저금통을 개설한 날짜 (인출했다면 인출 날짜 이후로)를 시작일로 해서 현재 날짜까지로 조회기간을 설정한다.
 
 
 
엿보기 날에는 이자 확인도 가능
이렇게 원금이 총 52,907원이 저금 된 것을 금새 알 수 있다.
그럼 엿보기 때 알 수 있었던 총액 53,261원 - 원금 52,907원을 하면 이자는 총 354원이 쌓인 것을 알 수 있다.
 
2%밖에 안되지만 잊고 있기 딱 좋은 기능이라 나중에 확인하게 되면 기분 좋아지는 서비스 중의 하나다.
잔돈으로 6개월 좀 넘게 해서 5만원 정도 모았으니 올해 말 정도 되면 10만원 다 채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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