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37주차 배당금 입금 (미국, 국내 주식 수익율)

 

어느새 배당금 입금 받은지 37주차 됐는지 신기하다.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의 여파로 하락하던 증시도 점점 올라와서 전고점 근처에 오거나 넘어섰다는데 내 미국 주식은 아직은 마이너스 수익율이다.

배당에만 급급해서 고배당주를 많이 담고 있어서인 듯 하다.

그래서 요즘은 성장주 위주로 모아서 나중에 배당주로 갈아타야하는지도 심히 고민됐다.

요즘 QQQ, SPYG 위주로 매수하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배당에 대한 부분은 QYLD로 매꾸는 방식으로 매수중이다.

 

 

 

일단 국내주식은 5.16% 수익을 보고 있다.

플러스 수익되고 나서부터는 들쭉 날쭉 하지만 계속 플러스 수익 유지중

매도해서 수익실현을 하고 재매수를 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그냥 모아만 가고 있다보니 그냥 사이버머니처럼 느껴진다.

 

 

 

이건 미국주식 신한계좌다.

작년 10월에 매수했던 것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던 계좌라 소액에 수익율도 안좋았던 계좌.

아주 소액으로 소수점 매수를 통해서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페이스북 등 과 같은 종목을 조금 모았더니 그나마 수익율이 좀 올라왔다.

아직 마이너스이긴 하지만...

 

 

 

내 주계좌 대신증권 크레온의 미국주식은 현재 -2.45%다.

플러스 수익율로 전환이 영 되질 않는다.

회복 못하는 종목을 손절하려니 얼마 되지도 않고 아직은 배당을 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유지중.

 

 

배당금 내역

날짜	티커	배당금
06.15	MMM	$23.52
06.16	K	$1.14
06.16	O	$5.36
06.16	MCD	$1.25
06.17	GAIN	$11.79
06.18	PBA	$10.82
합계		$53.88

 

이번 주는 총 53.88 달러를 배당으로 받았다.

3M, 캘로그, 리얼티인컴, 맥도날드, GAIN, 펨비나에서 들어왔다.

이 중 플러스 수익은건 켈로그 밖에 없다.

켈로그는 주가 폭락하던 시점에 매수한거고 나머지 종목들은 전부 작년 10월부터 모아왔던 주식들이라...

3M, 맥도날드 등 나름 탄탄한 회사라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전고점까지는 회복을 하지 못했다.

 

 

 

이번달 현재까지 세금을 제외하고 받은 배당금은 172.14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