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39주차 배당금 입금 (QYLD, KO, NKE 등)

작년에 배당주라는 걸 알게 된 후 작년 10월부터 투자를 해서 벌써 9월이 되어 간다.

그러면서 10년 정도에 한번 온다는 대폭락도 경험해 보게 되다니...

그 동안 녹았던 계좌가 돌아올때 즘이면 다시 조금 하락하고 돌아올려고 하면 조금 하락하고...

양전하기 엄청 힘들다...

국내 주식은 현재 4.87% 수익중이다.

지난주 4.55%에서 조금 오른 수준.

2~5%를 왔다 갔다 한다.

이럴 때면 정말 매도도 하면서 수익을 실현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현재 배당을 주지 않는 종목도 몇개 담고 있는데 아직 매도에 대한 기준을 잡지 못해서 들고는 있다.

작년 10월에 아주 잠깐 했던 신한금융투자 계좌.

지난주 -11.1%에서 현재 -3.39%까지 올라와줬다.

이유는 1주당 금액이 큰 주식들을 소수점으로라도 담아보자 싶어서 소수점으로 매수한 몇종목 덕에 많이 전체 수익율이 많이 회복을 했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아직도 -20% 정도 찍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소수점투자가 가능한 주식들로만 하면 -0.02%밖에 안된다.

APLE를 3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많이 마이너스인데 이건 소수점 구매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전체 수익율과 소수점투자 수익율이 다르게 나온다.

소수점으로 매수한 주식은 테슬라, 아마존, 룰루레몬, 페이스북, 엔비디아 이렇게다.

그래봤자 0.03주 뭐 이런식의 두자리 소수점이다.

주계좌 대신증권의 크레온 계좌.

지난주 -6.55%에서 회복을 좀 했다.

아무래도 리츠나 금융주 섹터의 비중이 많았던터라 물타기를 했는데도 복구가 오래걸린다.

배당금 내역

이번주엔 총 328.57달러(세금포함)가 배당으로 들어왔다.

원래 매도 잘 안하는데 크래프트하인즈와 신시네티벨 우선주 남아있던걸 전량 매도했다.

신시네티벨은 1주밖에 없긴 했다.

현재까지 받은 배당 그래프

6월달이 400달러즘 될거라 생각했는데 말일 배당이 7월 1일에 대부분 들어왔다.

그래서 이번달은 QYLD가 7월달에는 배당일이 말일이 아니라 28일인점으로 봐서는 2번 입금되는 셈이 될 수도 있겠다.

이번에 금융세제 선진화라고 세금이 개편될 예정인가본데 짜증나네 ㅋㅋ

흠... 빨리 전체수익율 복구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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