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증권사만 해도
대신증권 크레온, 한투의 미니스탁,
토스, 신한투자 까지...
4개나 된다.
초반에는 HTS 깔아서 써보기도 했는데
초보 투자자로 너무 복잡해서 잘 안쓰게 됨
특히 MTS는 토스만한게 없어서
점점 토스를 주계좌로 사용하고 있다.
그 전에도 PC에서 토스증권 접속은 됐는데,
모바일 화면을 그냥 보는거에
커뮤니티 글도 볼 수 없어서 아쉬었는데
드디어 정식 PC버전 출시
게다가 놀라운건 그 어떤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 설치 없이
그냥 인터넷 브라우져로 가능하다는 점!
진심 타 증권사 HTS 쓰면
디자인은 구리고,
프로그램 업데이트에,
플러그인 깔리고,
인증서 발급 받아야하고,
인증서도 매번 연장해줘야하고,
진짜 스트레스 엄청 쌓이는데
진짜 토스가 좋긴 하다.
로그인은 QR코드로 간편하게...
브라우져로 그냥 토스증권 접속하면
QR코드로 접속이 가능하다.
브라우져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인증 하면 된다.
심지어 폰에서 인증할 때도
PC에 표시된 동일한 글자만
터치해주고 인증해주면 끝
와 신세계
잘 정리된 UI
우측엔 나의 투자 내역
좌측은 컨텐츠가 나오는 영역
화면구성이 간단하면서도 편하다
그리고 상단에 메뉴 및 종목 검색
정말 깔끔하고 찾기 쉽다.
타 증권사 HTS는 메뉴도 너무 많고
메뉴명도 너무 어렵다.
주식 거래도 편하게
토스 어플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래화면
주문하기에 조건 주문 같은것도
굉장히 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보기 편한 나의 자산현황
제일 많이 보게 될 화면일 듯한
내 계좌 메뉴
- 자산
- 거래 내역
- 주문 내역
- 판매 수익
- 배당 내역
- 계좌 관리
내가 토스로 주식을 옮기는 이유가
편한 배당 내역 보기 때문인데
배당 내역도 한눈에 그래프로 확인가능하고
내역도 상세히 볼 수 있어서 편함
토스증권은 혁신이다.
정말 사용하면 할 수록
토스앱처럼 편하게
주식 거래할 수 있는 어플은 없다는 결론인데
PC 버전인 HTS 까지 토스가 최고라고
난 결론 내렸다.
편한 UI
메뉴명도 알아보기 쉽고
찾기 쉽게 되어있고,
인증서, 프로그램 설치 등의
불편함도 없어서 너무 편하다.
매번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거래하다가
PC로 크게 보니 너무 편함.
전문 투자자들에게는 다른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진짜 최고의 증권사 같다.
(대신증권 크레온 HTS, 신한투자증권 HTS 경험자)
진짜 증권계에 혁신은 토스증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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