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페1 제주도 법환동 카페 -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아뜰리에안 (ATELIER AN), 에메랄드봉봉 마심 7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제주도 친구집 놀러가기. 저녁에 바닷가에 있는 카페 가서 차나 한잔 마셔주자고 법환동에 있는 카페에 갔다. 바다가 바로 앞이어서 바다가 보이는 곳인데, 전면이 다 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곳이다. 이름은 아뜰리에안이라고 하는데 아뜰리에를 검색해보니 작업실, 화실, 스튜디오 등의 뜻이 있다고 한다. 전면이 유리라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곳이고 신기하게 3동으로 나뉘어 있다. 한동은 완전히 따로 떨어져있고, 2개의 건물은 내부에 연결된 통로가 있다. 가운데있는 건물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신기한 구조다. 각각의 건물은 넓지 않지만 동 사이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좁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앞에는 야외자리가 있다. 그리고 뒷켠에도 자리가 있다. 이 날 비가 와서 야외에서.. 2017.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