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1 망원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라면 끓여먹기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점심에 한강에 가기로 했다. 사실 다들 멀리 식사하러 가서... 따라가기 귀찮아서 한강 간다는 사람 졸래졸래 따라감. 걸어서 가는데 아직은 좀 추운 느낌이 들었다. 빨리 겉옷 안입어도 되는 따뜻한 날씨가 되면 좋겠다. 망원나들목 도착 이곳이 망원 나들목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래도 가끔 오는 곳인데... 오늘 식사를 할 세븐 일레븐 되시겠다. 안젤리너스 커피도 있으시다. 고로 포켓스탑이 쩔게 있으시다. 앉아서 밥먹으면서 포켓스탑 3개 계속 해서 돌려주면 볼을 꽤 많이 획득할 수 있다. 다음에도 또 와야지. 편의점에 신기하게 잔와인도 판다. 우린 참깨라면이랑, 새우만두, 요쿠르트를 샀다. 계란도 사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ㅜㅜ 이곳이 밥을 먹을 곳. 즉석끓인 라.. 2017.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