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핼드1 영화관에서 혼자 공포영화보기 - 블레어위치 후기 (Blair Witch, 2016) 가끔 혼자 영화를 보러 간다.요근래는 CGV 막바지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이지만...간만에 공포 영화를 혼자 보러가기로 마음 먹었다.전에 라이트 아웃 혼자 본 이후로 간만... 인가? 그리 오래 되진 않았다.혼자 가게 되면 항상 자리를 고민하게 된다. 중간에 앉을까도 싶다가 혼자다 보니 항상 측면자리를 잡게 된다.공포영화는 자고로 사람 없을 때 중간에 앉는게 좋은데 또 측면자리를 잡았다.영화볼때 복도에 있는 비상구 안내 불빛 때문에 공포영화는 특히 측면자리가 안좋은데도...그런데 영화를 낮에 본다는걸 깜박했다.낮엔 사람 없는데... 12시 55분 영화였던 탓에 전철에서 내렸는데 사람이 없다. 허르 내부엔 있겠지? 없다. 상영관엔 있겠지? 없다.무려 5분전에 들어갔는데...하지만 곧 여자분 한명이 들어왔는.. 2016.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