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충전킷 파손 A/S (에이에스) 불가 통보

진짜 난 칠칠맞나보다.

아이코스 사용 3주만에 아이코스를 떨어트려서 망가짐.

물론 기능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아이코스 포켓 충전기 뚜껑을 열어둔채로 떨어트렸다.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문이 제대로 안닫혔다.

억지로 닫으면 이렇게 벌어져있다.

완전히 벌어진 모습

문제는 문여는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열려야하는데 자동으로 안열린다.

억지로 열고 닫아야한다.

그래서 AS를 알아보기로...

AS 센터 가기가 귀찮을 것 같아서 이메일로 문의를 했다.

혹시 택배로 AS가 가능한지

그런데 답변이 왔다. 충전킷 파손은 A/S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부분인 여닫기는 마모에도 불가하다고 한다.

보증서에도 그렇게 나와있다고 한다. 흑흑

A/S 기간 따위랑은 상관 없다는 말...

혹시 몰라서 카톡으로 다시 문의

내가 제일 궁금했던건 안된다는 답변이라 유료로 수리가 가능한지였다.

하지만 아이코스는 무상 서비스만 진행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유료로도 수리가 어렵다는 말이다.

그냥 새로 사라는 말... ㅜㅜ

아이코스 쓰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쓰시길...

기기 등록해서 A/S가 1년으로 늘었는데 그런것 따윈 상관 없는 것이다. 슬포

여닫는데 빡빡하고 억지로 여닫아야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으니 그냥 써야겠다.

생일선물로 받은건데 유유 눙물이 앞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