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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을거리

운동화 - 나이키 탄준 레이서 (921669-001) 후기

by Toth 2017. 11. 28.


나이키에서 에너지위크라고 세일하길래 들어갔다가 구매하고 만 탄준 레이서.
사실 세일 한다길래 막 보다가 사이즈에 맞고 괜찮아 보이는게 이거라서 골랐다.
운동화가 필요해서 산다기보다 세일을 하니 산...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기존에 신던 신발은 나이키에어맥스모션이랑 나이키에어맥스비전이었나.
이 두개를 신고 있었다.
똑같은 265



색상은 울프그레이
블루제이랑 울프그레이뿐이어서 울프그레이로 했다.



이런 모습
꺼내자마자 드는 생각은 엄청 가볍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궁금해서 무게 재봄.
한짝에 214g 람
플라이 와이어 기술로 가볍게 탄생한 신발이라고 하는데, 머리카락보다 1/500분의 실로, 가볍고 강도가 높단다.



설포부분도 굉장히 가벼운 소재다.
그리고 구멍이 뚫려있어서 통기성도 우수할듯



소재가 소재다보니 약간 우는 느낌이 생긴다.
그래도 패턴이 있어서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님.
그리고 발볼이 좁지 않아서 편하다.
소재때문에 불편하거나 하지도 않고...



안쪽은 이런 느낌.
솔직히 밑창이 두툼해서 좋음.
왠지 짧은 다리를 보안해줌. ㅋㅋ



밖에는 나이키 로고



밑창은 이런 패턴이 들어가 있다.
미끄럽지 않음.



뒤에서 보면 이렇게 흰색과 검은쪽으로 나뉘는데 이쁘다.



신으면 이런 느낌.



안쪽은 밝고...
일단 에너지 위크로 반값에 MVP 할인 10%까지 되서 굉장히 싸게 사서 대 만족
하지만 겨울에 신기에는 추운 신발.
통기성이 개 우수한 듯 하다.
아무래도 춥지 않은 날 또는 봄되면 신어야할 것 같다.
발볼도 편하고, 굽도 꽤 되고...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