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IQOS) 청소하기

아이코스 살때 기본으로 있는 청소킷으로 청소를 하고 있다.

아이코스에서 나온거 말고도 청소킷이 저렴하게 나온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기본으로 들어있는 면봉도 많이 남아서...

왼쪽이 아이코스 클리너, 우측에 비닐이 아이코스 클리닝 스틱에 감싸있던 크리닝 스틱 사용법

난 클리너는 하루에 한번, 클리닝 스틱은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 중이다.

클리너를 열면, 양쪽에 솔이 들어있다.

그리고 스틱이 하나 들어있는데, 이건 히츠를 뺄 때 안에 연초가 남으면 밀어주는 도구

하루만 사용해도 이렇게 더러워진다.

연초가 조금씩 남기도하고...

그래서 요즘은 한번 피면 바닥에 탁탁 하고 털어준다.

그러면 가루는 좀 떨어진다.

블레이드는 잘 안보여 얼마나 더러운지 ㅎㅎ

그냥 털기만 해도 나오는 찌꺼기

아이코스 홀더에 긴쪽을 넣어주고 한쪽 방향으로 돌려주면 솔로 청소가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한방향으로만 돌리는게 좋다고 한다.

블레이드가 손상될 수도 있으니 한방향으로 돌려서 일단 청소를 해준다.

솔로만 청소해도 어느정도 청소가 된다.

솔로 청소하고 솔 털어주면 이정도 찌꺼기들이 떨어져나온다.

이래서 하루에 적어도 하번은 솔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홀더 뚜껑부분도 더럽....

연초가 끼면 아까 클리닝스틱으로 이 구멍사이로 밀어주면 된다.

하지만 보통 끼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난 청소할 때 저 구멍 주변부 긁어낼 일 있을 때 스틱으로 송송송해준다.

여긴 뭐 양쪽방향으로 다 돌려도 뭐 망가질 곳이 없어서 쓱싹쓱싹

스틱은 이렇게 넣어서 끼어있는 연초를 빼주는 거!

그리고 클리닝 스틱

그냥 가늘고 긴 면봉이다.

아이코스 정식 물건은 비싸서 요즘은 클리닝 도구들이 싸게 파는 제품들도 생겼다.

일단 이거 다 쓰고 넘어가야지

스틱도 동일하게 넣어서 한방향으로 살살 돌려주며 청소를 해준다.

들리는 말로는 블레이드가 약하니 조심해서 하라고 하니 조심조심

개 더러움.

청소하고 나면 깨끗해짐.

약간 젖어 있을 때 찍어서...

여튼 완벽하게 딱는건 거의 불가능.

이부분이 좀 아쉬운 것 같다.

블레이드만 교체할 수 있는 방식이면 더 좋았을텐데...

나중에 직접 교체라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청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