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락 추천인 : 김동우 4414, 도시가스요금 줄이기 - 검침 직접하기

 

여름이면 모르겠지만 겨울이면 가장 걱정되는게 도시가스 비용이다.

여름에 트는 에어컨으로 나오는 전기세보다 더 많이 나오는게 도시가스 비용.

그렇다고 샤워를 거를 수도 없고, 우리집이 꼭대기층이라서 그런지 여름이면 모르겠지만 겨울이면 꽤 춥다.

위아래로 집이 있어서 보온 효과를 받으면 더 적겠지만 꼭대기 층이라 여름엔 덥고, 겨울엔 도시가스를 많이 쓰게 된다.

그러보고니 처음에 집 구할 때 꼭대기층이라 층간소음은 없겠다 싶었는데 주말만 되면 애들이 옥상에서 뛰어놀아 죽겠다. ㅋㅋ

여러모로 꼭대기층이 생각보다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 도시가스 검침은 이런식으로 문앞에 붙어있는 기록표에 수기로 입력을 해줬다.

그런데 자꾸 까먹어서 안쓴적도 여러번 있다.

그럴때면 검침하시는 분이 따로 연락처 남겨놓으시곤 해서 죄송스러운 맘이 자꾸 생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까먹게 된다.

그러다가 가스락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고 3월부터는 가스락을 통해서 직접 검침을 해서 어플로 입력하고 있다.

 

 

 

현재 내가 모바일자가검침을 한 이력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다가 가스락 어플을 사용하면 요금절감까지 가능해서 추천한다.

가입시 추천인 김동우 4414로 입력하면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50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가스락 어플 혜택 메뉴에 보면 가스락이벤트라는 메뉴가 있다.

이 곳에 들어가면 매달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받을 수 있는 항목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매달 받을 수 있는 캐시는 모바일청구서 받기, 자가검침입력하기, 챗봇퀴즈 맞추기 3가지 항목이다.

다른 항목 3가지는 최초 1회만 해당하는 항목으로 추천인도 마찬가지 1회다.

그렇게 3가지를 모두 하면 총 350캐시를 매달 받을 수 있다.

이 캐시는 바로 요금납부에 쓸 수 있다.

자가검침은 매달 지정된 날짜에 하면 된다.

자가검침 입력하기를 선택하고 계량기를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 인식 된다.

 

 

 

인식된 사용량은 수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잘 안찍혀도 크게 상관은 없다.

또한 잊고선 해당 날짜에 검침을 못하는 경우에는 인정사용량으로 계산되서 나온다.

인정사용량 : 전년 동월 사용량, 전년동월 3개월 평균 사용량, 전월 사용량 등 도시가스 공급규정에 따라 부과된다.

하지만 3개월 연속 미등록시에는 방문검침으로 변경되게 되니 참고하자.

이렇게 입력 후엔 캐시가 지급된다.

 

 

 

지급된 캐시는 캐시사용메뉴에서 요금납부를 할 수 있다.

나는 보통 익월 청구 할인을 해서 할인받는다.

즉시 납부 할인은 캐시 사용과 함께 바로 납부를 해야한다.

난 CMS 등록해둔 곳에서 나가야 해서 (웰컴디지털뱅크 입출금 통장 2.5% 이율 받으려면 자동이체 등록이 되어야해서) 익월 청구 이용

웰컴 디지털뱅크 2.5% 이율을 주는 수시입출금통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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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월청구할인 터치후에 보유 캐시를 100원 단위로 입력해서 차감시키면 된다.

첫달에는 1,250원 할인이 가능하며, 그 이후 매달 35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의 경우 가스락 잠금화면설정시 추가 할인캐시를 받을 수 있다.

 

 

 

익월 청구 할인을 받으면 다음달 요금에서 빠지게 된다.

 

 

 

그리고 내가 맨날 검침에 수기로 적는 걸 까먹었었는데 어플을 사용하면 검침기간에 푸쉬 알림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잊지 않고 입력이 가능하다.

어짜피 확인해서 손으로 적을 걸 어플로 사진 찍어 올려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자가검침 안하시는 분들은 도시가스어플 가스락을 설치해서 소액이라도 요금할인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