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 포인트가 엘포인트와 오케이캐시백이다.
엘포인트는 롯데카드와 잘 맞고, 부산은행 썸뱅크의 엘포인트 적금이 있다보니 열심히 모으는 포인트
그 외에 엘포인트로 제산세, 자동차세 등을 납부할 때도 쓴다
오케이캐시백은 요즘 오퀴즈나 걷기 포인트 등을 모아서 이것도 하나머니를 경유해서 엘포인트로 전환 후에 카드대금이나 적금을 넣는다.
그동안은 하나머니를 통해서 전환을 했는데, 그런 중간과정 없이 엘포인트와 오케이캐시백이 바로 전환되는 기능이 생겼다.
오케이캐시백에서 L.POINT 전환 (가져오기)
오케이캐시백 앱에 보면 전환하기 메뉴가 있다.
현재 양방향에서 주고 받기가 가능한데 특이하게 각 어플별로 보내기 메뉴만 제공하고 있다.
오케이캐시백에서 엘포인트 전환시 (가져오기) 유의사항
포인트의 전환비율은 1:1이다.
최소 100포인트부터 전환이 가능
전환한도는 1일 최대 10만 포인트, 월 최대 10만 포인트, 연 최대 120만 포인트까지 전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충전한 엘포인트는 제외된다.
엘포인트에서 오케이캐시백 전환하기 (가져오기)
나 같은 경우에 엘포인트를 모아둔게 좀 있는 상태다.
카드로 충전한 포인트와 상품권 충전포인트가 대부분이다.
적립 또는 카드 사용에 의한 포인트는 바로 바로 적금이나 카드대금으로 납부한다.
엘포인트에도 전환 메뉴에 새로이 OK캐시백과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를 가져올 수 있다.
엘포인트에서 OK캐쉬백 전환 (가져오기) 유의사항
전환은 1회 최소 100포인트부터 가능하며, 연간 최대 전환한도는 10만포인트다.
1:1 전환이 이루어진다.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 연간 한도가 10만포인트라는 점이다.
처음엔 내가 잘못 읽은건가 했는데 연간으로 적혀있는걸 보고 다시 한번 놀람.
현재 월 10만포인트로 변경됨, 그리고 충전포인트 전환도 불가로 변경됨.
엘포인트를 오케이캐시백으로 전환해봄
내가 가진 엘포인튼 일단 오케이캐시백 앱에서 땡겨서 오케이캐시백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추가로 생긴 제주공항 리프레시 포인트도 가져올 수 있길래 가져와서 롯데카드 대금 납부에 사용했다.
제주공항 리프레시 포인트는 아쉽게 100:90 비율로 전환이 된다. (제주공항 100포인트 = 엘포인트 90)
어짜피 쓸일이 없을 포인트라... 난 바로 가져와서 사용
엘포인트를 오케이캐시백으로 전환시 좋은 점
사실 내가 가진 포인트는 카드로 충전한 충전포인트도 있고,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충전한 금액도 있다.
엘포인트의 포인트 종류가 롯데포인트, 충전포인트, 외부전환포인트, 선물포인트, 세금납부가능포인트, 상품권전환포인트 등이 있고, 유효기간도 조금씩 다르거나, 사용처 제한도 있는 편이다.
사실 내가 가진 포인트 중의 대부분의 포인트가 카드 충전포인트였는데 충전포인트 전환은 되지 않는다는 메세지에도 불구하고 10만포인트가 전환이 됐다.
이 말은 내가 가진 포인트 중 상품권 전환포인트가 오케이캐시백으로 전환이 된다는 말이다.
실질적으로 상품권 전환 포인트는 충전포인트라는 이름이 아니니까 가능한 것 같다.
한마디로 매달 10만원의 롯데 상품권을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말
계좌로 받기
이렇게 엘포인트를 오케이캐시백으로 옮긴 포인트는 시럽의 마이피그 계좌로 당겨와서 현금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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