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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국 배당주

미국 배당주 입금 - GEO, T, VZ

by Toth 2019. 11. 5.
며칠전에 첫 배당금을 받고 포스팅을 올리면서 버라이즌(VZ), AT&T(T)에 대해 썼었다.
처음 미국 배당주를 시작한게 신한금융투자였고, 그곳에서 이틀 정도 매수하다가 바로 크레온으로 넘어갔다.
당시에 T, VZ의 경우 배당락(EX-DIVIDEND DATE)일 바로 전날 샀었다.
배당일(PAYOUT DATE)이 11월 1일로 되어있는데 그 날 안들어와서 배당락일 3일 전에는 사야한다는 말이 맞구나 했다.
 

 
그런데 금요일이었어서 그런지 주말지나고 4일 월요일에 들어왔다.
처음 배당주를 시작하며 샀던 T, VZ 주식 각 1개씩이다.
둘다 5%, 4%가 넘는 은근 배당률이 쎄다.
5G에 통신회사의 경우 캐시카우 사업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매수
지금은 몇주 더 구매했지만 크레온에 있어서...
현재는 신한금융투자를 이용하지 않고 있어서 찔끔 찔끔 들어오는 배당금에 돈을 더해서 주식을 더 사기에도 수수료가 아까워서 당분간은 방치할 수밖에 없을 듯 하다.
 
티커
T
명칭
AT&T
현재가
38.89
배당수익율
5.30%
연간배당금
2.04
보유
1
평균단가
38.41
수수료포함단가
38.5
입금배당금
0.51 (수수료 0.08포함)
 
T 주식 평균단가는 38.41인데 역시 수수료가 0.25%라서 0.09달러나 붙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크레온으로 옮긴거
근데 HTS나 MTS는 신한이 훨 좋다고 느껴짐.
 
 
티커
VZ
명칭
Verizon
현재가
59.87
배당수익율
4.07%
연간배당금
2.46
보유
1
평균단가
60.21
수수료포함단가
60.36
입금배당금
0.61 (수수료 0.09포함)
 
버라이즌도 수수료가 매수할때 무려 0.15달러나 들었다.
이게 150~180원 정도라고 에이 얼마나 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10주씩 100주씩 산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11월 1일에 들어왔던 GEO 배당금 0.48달러
민영교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배당수익율이 높아서 샀던 주식이다.
미국 민주당에서는 폐지를 주장한다는 얘기를 사고 나서 들어서 배당을 좀 받고 나서 나중에는 매도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티커
GEO
명칭
The Geo Group, Inc.
현재가
15.96
배당수익율
12.29%
연간배당금
1.92
보유
1
평균단가
16.44
수수료포함단가
16.45
입금배당금
0.48 (수수료 0.07 포함)
 
그리고 GEO
이건 크레온에서 사서 매수할때 수수료가 0.01달러밖에 안들었다.
 
이렇게 총 1.36달러를 배당을 받았다.
환율이 떨어져서 현재 한화로 대략 1,572원을 받은셈이 됐다.
 
빨리 시드머니를 늘려서 배당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