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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국 배당주

미국배당일기 - WEBULL 어플 추천

by Toth 2019. 10. 22.
지난 주가 미국 배당주를 구매하기 시작한지 2주째 되던 때다.
사실 요즘 쇼핑도 끊어서 택배 받아본지가 오래됐는데 배당주 쇼핑을 하다보니 그동안 못한 인터넷 쇼핑에 대한 갈증이 사라졌다.
이제 고작 3주째 접어들고 있는데 현재 연 배당금은 100달러 정도가 된다.
지난주부터 디비던드닷컴에 어시스턴트 툴이 공사중이라 정확하게 파악은 힘들어서 아쉽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어플 (웹사이트, PC프로그램, 안드로이드 어플, 아이폰 아이패드 어플도 제공한다.)을 발견해서 다시 정리를 했다.
관심리스트와 내가 가진 종목들을 넣어서 관리하기도 편하고, 각 회사별 뉴스부터 현금흐름 등 여러 정보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심지어 IOS에서는 배당락일이나 배당주는 날을 기본 달력에 저장할 수 있어서 좋다.
난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어서 IOS 달력을 공유 해서 안드로이드 폰 달력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여튼 좋은 어플!
어플 관련해서는 다음데 다시 글 올려봐야겠다.
 
 
 
지금까지 내가 투자한 배당주들이다.
신한금융투자를 사용하다가 대신 크레온으로 옮겼는데 계산이 너무 어려워져서 이제 아예 따로 관리하기로 했다.
두 투자사의 수수료 차이가 많이 나서 합쳐서 나누기가 너무 힘들었다.
신한에서 달랑 3일인가 하고 옮겼는데... ㅎㅎ
 
 
 
신한 금융투자에서 구매했던 주식들
APLE, T, MO, KO, PFE, VZ
전부 1~2 주 정도씩만 구매했던 주식들이다.
고민이다. 그냥 신한 금융투자에 있는 주식들은 팔아서 그 돈으로 다시 대신에서 사는게 나을지 일단은 그냥 두는게 나을지.
옮기는데는 종목별로 돈도 들고 오프라인 지점을 가야한다는데 겨우 몇주 안되는 주식 때문에 방문까지 하기에도...
 
 
 
그리고 지난주 + 어제 하루까지 해서 대신에서 구매한 배당주들...
아직도 일단은 한두주씩 모아보고 있다.
배당주와 ETF 상품도 저렴하면서 배당을 많이 주는 NLY, QYLD도 매수했다.
IBM 이랑 JNJ (존슨앤존슨)도 구매했는데 계속 떨어진다.
배당 받기 위해 모은 주식들이고, 탄탄한 회사들의 주식이니 팔지는 않을 거지만...
더 떨어지면 좀 더 모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