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익스플로러를 많이 사용했는데 이제는 크롬 사용자가 익스플로러 사용자를 앞지르는 시대가 왔다.
이런 시대가 올 줄이야.
나 같은 경우 웹프로그래머로 일하기 때문에 아주 예전부터 익스플로러를 증오하면서 살아왔다.
왜 버전별로 화면이 다 다르게 나오게 만들었는지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크롬을 기본 브라우져로 사용하고 있다.
파이어폭스, 요즘 네이버에서 나온 웨일도 괜찮긴 한데 현재 손에 익어서 계속 사용중이다.
특히나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는게 제일 편해서이기도 하다.
단점은 메모리 먹는 하마라는 점.
익스플로러 사용할 때 가장 좋아하던 기능은 첨부파일 다운로드 할 때 "저장, 열기" 두가지 옵션이 있다는 점이었다.
열기를 누른다고 해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임시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에 정리하면 됐기 때문에 신경을 쓸일이 없었다.
그렇다면 크롬에서 다운로드 대신 열기 기능은 없을까?
사실 나도 이 기능이 너무나 필요했다.
일하면서 파일 받기를 너무 많이 하는데 받았던 거 또 받고 하다보면 폴더가 정신 없어진다.
필요한것만 다운받고 나머지는 열기로 하고 싶은데 말이다.
그래서 구글에서 영어로도 검색해서 해외사이트도 많이 검색해봤지만 열기 기능은 따로 없었다.
다운로드받으면 자동실행하기
자동실행 기능은 설정이 가능하다.
다운로드 받자마자 파일이 열리게 하는 방식인데, 파일은 다운로드 폴더나 본인이 지정한 폴더에 저장이 된다.
익스플로러의 경우 임시인터넷파일폴더에 저장되는데 그 방식은 아니다.
방법은 위의 사진처럼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크롬 하단 상태바에 뜨는데 화살표를 눌러 "해당 유형의 파일 항상 열기"를 체크해둔다.
해당 확장자는 다운로드 받으면 즉시 실행이 이루어진다.
다운로드시 폴더를 지정하고 싶다면?
크롬의 기본 설정은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이 된다.
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편하긴 한데, 파일마다 그때 그때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구글 크롬 설정 검색창에 다운로드라고 검색하면 맨 하단에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그리고 그 밑에 "다운로드 전에 각 파일의 저장 위치 확인"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을 켜주면 된다.
'정보 > 이런저런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직연금 해지하기 (퇴직금 수령) (4) | 2020.01.16 |
---|---|
엘포인트 세금납부포인트 변경 (상품권 등 불가) (0) | 2020.01.14 |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 사용, 적립... 모을만 한가? (2) | 2020.01.08 |
카카오뱅크 적금 중도해지 및 긴급출금 (0) | 2020.01.04 |
요기요 슈퍼클럽 해지하기 및 환불과정 (0) | 202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