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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런저런 정보들

카카오뱅크 적금 중도해지 및 긴급출금

by Toth 2020. 1. 4.
 
카카오뱅크에 적금을 여러개 들어둔 상태다.
이율이 빠지기 전에 들어둔 것들도 있고, 이율이 떨어지고 나서 들어둔 것도 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납입횟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주기 때문에 1회에 많이 넣어두고 그 이후에는 1,000원씩만 자동이체를 해두어도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이율이 떨어지고 나서는 3년짜리를 미리 매달 만둘어두고 있었다.
일단 1,000원씩 자동이체 걸어두고 여유 있을 때 넣어두려고...
하지만 급하게 쓸일이 있어서 긴급 출금을 할지 중도 해지를 해야할 지 고민할 일이 생겼다.
관련된 글은 아래 글을 들어가면 읽을 수 있다. (물론 이율 떨어지기 전이긴 하다)
그리고 현재 이율이 다 떨어진 상태라 차라리 이율 높은 입출금 통장을 이용하는게 좋다.
위의 웰컴디지털뱅크는 매달 한번씩 이자 정산을 해주는데 이렇게 되면 복리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입시 추천인코드를 넣으면 현재 5,000원을 축하금으로 입금해주니 여러모로 장점이 있다. 
단 천만원까지만 2.5%를 주니 참고
 
 
 
내가 매 달 첫주에 만들어두고 있는 적금이다.
5월 만기 이외에는 전부 이율이 떨어지고 나서 만든 것이라 기준금리가 올라가서 금리가 인상 되지 않으면 저 적금을 이용할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1개를 해지 또는 중도 인출을 해야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내가 가입해놓은 적금은 2.5%에 우대금리 0.2%를 성공한 상태라 총 2.7%의 적금이다.
자동이체는 우대이율을 맞추기 위해 1,000원씩만 걸어두었었다.
 
 
 
중도해지시 이율
중도해지의 경우 기간별로 금리가 다르다.
중도해지 금리는 상단 이미지를 확인해보면 되는데 최저금리가 기간별로 정해져 있다.
그리고 적금에 들어가 있던 개월 수에 따라 기본금리의 10% ~ 90%까지 받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이자가 23,480원 세금을 빼면 19,880원이다.
원금은 3,008,000원이다.
 
 
 
그렇다면 긴급출금은?
긴급출금은 급하게 필요한 돈을 적금을 해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금을 하는 것이다.
가능 횟수는 총 2회이다.
최소 10만원은 남겨져 있어야 한다.
긴급출금도 해당 금액은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중요한 점은 먼저 납입한 금액이 출금된다는 점이다.
그 말은 가장 이자를 많이 받는 오래된 금액이 출금된다는 뜻
 
 
 
긴급출금 대신 중도해지를 선택
나 같은 경우에는 중도해지를 선택했다.
사실 난 7천원을 제외하고는 첫 개설시 입금한 돈이라 긴급출금을 해도 남은 금액은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태긴 했지만 필요한 금액이라 어쩔 수 없이 해지를 했다.
 
 
 
해지 확인도 가능
해지한 계좌는 따로 확인도 가능하다.
난 자동차구매용으로 잠시 넣어뒀던 예금은 성공을 했는데...
아쉽지만 적금에 넣어서 이율 받는 것보다 필요한 금액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